고양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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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동네 고양이 : 저희들에게도 자비를Cats n Dogs 2008. 6. 3. 11:55
네, 가끔 턱시도 동네에서 뵈었던 저...입니다. 저희 구역에서도 친구들이 몇 있는데 다 따로국밥이에요. 하악, 저에게도 소세지를 내려주시니 감사합니다...라고 말하면 얼마나 좋을까.ㅡㅜ 쫑긋 선 저 귀에서 완전 귀여운 포스 발현 +_+ 여기 이 구멍으로 오시면 저희들을 만나실 수 있습니다. 어슬렁거리는 포즈가 아주 멋지다. 소세지 먹는 포스 너무 멋져. 앞을 디디고서 먹는데...이건 뭐... 어제는 부산 어묵을 주러 왔었는데 이녀석이 없었다. 그래도 검둥이를 봐서 기분은 좋았달까. 옆동네 고양이들까지 알아가는 것이 꽤나 재밌는 일인 것 같다. 고양이 라는 것을 주제로 삼기에는 아직 많은 것이 부족하다. 자신의 생각들이... * 이 포스트는 blogkorea [블코채널 : 고양이를 부탁해] 에 링크 되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