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의 끝자락...

Travel/T Log 2006.08.17 13:30
뭐랄까?
여행은 뭐라고 해야하나?
여행은 그저 여행이다.

낯선 땅을 밟고.
낯선 사람을 만나고.
낯선 것들이 있는 곳.

자기와는 다른 것들을 찾는 것 이기도 하고.
자신의 모르는 부분들을 알아가는 것 이기도 하고.

뭐, 그런게 여행인거 같다.

이번 여행에서 난 뭘 느꼈을까?

더운 여름의 거리를 걸으면서 땀을 흘리고.
미지근한 물 한병에 갈급함이다.

나는 내일 청도에서 배를 탈 것이다.
아직 확실하지는 않다.
오늘 진황도에서 기차가 없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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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련에서.

Travel/T Log 2006.08.01 10:56
중국에서 이틀째의 해가 떠올랐다.
이국 땅이지만 사실 낯설다는 느낌은 들지 않는다.
왠지 고향에 돌아온 느낌이랄까?
뭐, 그렇다고 딱히 말이 통해서 그런건 아니다.
여기의 정취가 좋고 친숙한 듯 해서 그럴 것이다.
밖에서는 막 아파트 공사를 한다고 시끄럽다.
약진하고 있는 중국이 언제 강행군으로 바뀔지 모르겠다.
내일이면 다시 북경으로 떠난다.
떠나는 길에서 다시 누군가와 만나게 될 것이고,
또 다른 풍경을 보게 될 것이다.
이 모든 것이 기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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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큐슈 여행 계획서

Travel/T Log 2006.02.19 16:23
막상 여행 갔다 오니까 여기 계획들이 아무 소용 없단 걸 알았다.
왜냐구?
인터넷에 워낙 구라성 글들이 많아서 말이지.ㅡㅡ;
5분 걸으면 된다는데 기본 15분 이더라구.
그러니 자신이 직접 겪어 보기 전에는 믿지 말자.
제대로 당한다.ㅡㅜ
여기 밑에 있는 글들은 여행을 가기 전에 인터넷을 통해서 수집한 그나마 괜찮은 것 같은 자료들을 모아 놓은 것이다.
그러니 어느 정도의 신빙성은 있지만.
전적으론 믿지 말도록.
조만간에 "일본 - 큐슈" 에 대한 전반적인 것을 올릴 계획이니까.
음...된다면 그걸 참조하면 더 좋겠지?
여하튼 그래도 준비는 필요하다
여행의 틀어짐을 최대한 줄여주니까 말이다
특히 기후가 따라주지 않는다면 완전 돈만 버리는 여행이 될지도?


*Tip
국제 학생증이 아니더라도 일본은 국내 학생증도 인정해 주는 경우가 많다.
학생 요금이 표시되어 있지 않더라도 일단 드밀어 보면 해 주는 곳이 많다.

*생각
특색 있는 여행은 어떨까?
가는 곳 마다 같은 인형을 놓고 촬영 한다던지, 혹은 Post it 을 붙여서 누가 왔다 가는지 알려 준다던지.
특색 있는 것

* 도보로 후꾸오까 시 전반적인 구경(예샹 소요시간 8시간)
후꾸오까 타워 -도보3분-> 마리존 -도보15분-> 혹스 타운 -도보10분&지하철5분-> 텐진 지하 상가 -도보 4분-> 임즈 -도보 5분-> 아크로스 후꾸오까 -도보3분-> 구 후꾸오까현 공회당 귀빈관 -도보10분-> 하까다 리버레인 -도보3분-> 나까스.까와바따 -도보12분-> 케널 시티 하까다

* 나가사키
고속버스
- 1일 62~67편
- 2시간 30분 소요
- 편도 2500엔
JR
- 1일 24편
- 1시간 50분 소요
- JR규슈 예약센터(나가사키) 095-826-1616

* 하우스텐보스
JR
- 1일 4~9편
- 1시간 40분 소요
- JR하우스텐보스역 0956-59-3031
- 하우스텐보스를 출발한 열차는 사세보센과 교차하는 하이키역에서 사세보에서 출발한 미도리호와 연결된다. 세련된 유럽식 열차로 쾌적.

* 사세보
고속버스
- 1일 44편
- 약 2시간 소요
- 편도 2200엔
JR
- 1일 16편
- 1시간 45분 소요
- 편도 3740엔
- JR사세보역 0956-22-4208

* 다자이후의 온천
하까다유
- 1806년 문을 연 온천
- 나시떼쯔 후쯔까이찌역에서 도보 17분
- 100엔
고젠유
- 에도 시대부터 영업을 시작
- 나시떼쯔 후쯔까이찌역에서 도보 18분
- 1, 3째 수요일 휴일
- 200엔
큐슈온센무라
- 깔끔한 사설의 대형 온천
- 다자이후역에서 버스로 10분
- 500엔

* 여행 계획안1
첫째날> 후쿠오카 시내 관광 -> 시모노세키 -> 간몬 해협이 보이는 유스호스텔에서 1박
둘째날> 구마모토 -> 구마모토성 -> 스이젠지정원 관람 -> 아소산 -> 벳푸
셋째날> 벳푸 지옥순례 -> 미야자키 -> 오션돔에서 해수욕 -> 야간열차로 3박
넷째날> 후쿠오카 근교의 디자이후 절 -> 귀국

* 여행 계획안2
-첫째날>
비틀로 도착 12시
-> 후쿠오카 시내 구경
-> 100엔 도시순환 버스를 이용
-> 하카타 역
-> 캐널시티, 텐진, 나카쓰를 도는 순환 버스 탑승
-> 텐진(캐널시티와 텐진을 가려 했지만 시간상)
-> 하카타역
-> JR패스 개시(짜 놓은 일정에 따라 티켓을 발매 받으면 편리, 2-3일치의 티켓을 미리 발매받으면 편함)
-> 4시 25분 발 고쿠라행 특급 소닉소 탑승(30분 정도 소요, 시모노세키는 큐슈가 아닌 혼슈임, 바로 앞의 "모지"까지는 공짜, 바다 건너서 시모노세키의 한정거장 만큼의 요금은 내야 함.)
-> 고쿠라에서 하차(30분 동안 기다림???)
-> 보통열차 시모노세키행 탑승
-> 시모노세키 도착(바로 정산기로 가지 말고 직원에게 그냥 통과되는지 물어 볼 것, 흔쾌히 통과하였음, 돌아가는 차편은 기본은 내야 한다고 함.)
-> 버스로 약 15분 거리의 '히노시마 유스호스텔'에 예약(버스는 9시 정도에 끊어짐)
-> 버스로 숙소로(편도 290엔, 왕복해야겠지?)
-> 숙소 '히노시마 유스호스텔' 관문대교가 내려다 보임, 8인실 다다미
-둘째날>
5시 30분 기상
-> 시모노세키 역으로 향하는 첫 버스 6시 분
-> 모지로 가는 열차 6시 25분(역무원에게 패스를 보여주어 공짜로 탐, 일본은 법규가 많아 헷갈리기 때문에 자꾸 물어 보면 공짜로 해 주는 경우가 많음, 패스로 버스를 물어봐도 공짜로 주는 경우가 있음)
-> 모지에서 구마모토로 가는 열차가 7시 10분
-> 구마모토 도착 9시 30분
구마모토에서 오전관광하고, 낮엔 아소산을 보고
저녁엔 벳부에서 온천욕과 함께 숙박하는 절묘한 시간표가
여행자를 맞이하는 것이다.

* 여행 계획안3
첫째날>
후쿠오카역, 12시 24분 소닉 특급열차 도착
-> 오이타
-> 유후인
둘째날>
유후인(아기자기한 마을, 맛있고 개성있는 음식점과 카페, 작지만 아름다운 호수 긴린코의 안개 마을, 한나절이면 다 둘러 볼 수 있음, 온천도 함께 하자면 1박)
-> 자전거 렌탈(유후인 역의 오른편, 1시간당 200엔 정도)
-> 마을의 여러가지 미술관(1시간 정도)
-> 긴린코 호수(인력거 있음, 새벽에 수증기 오르는 정도만 볼만함)
-> 가이드 상의 온천도 할 수 있는 싼 숙박집 3500엔에서 4000엔(하지만 못찾아서 다음 여행지로 떠남)
-> 17시 20분 기차 뱃푸 행(2시간 거리?)
-> 방값 저렴, 온천 무료, 1인당 2500엔, 어린이 공짜, 수건 대여 200엔
셋째날>
벳푸 지옥 온천 순례
-> 우미지고쿠(海지옥), 9시정도에 버스 대기, 시작 140엔 내릴때 390엔 정도
-> 우미지고쿠 입장료 400엔, 어린이 공짜, 가다보면 족탕 있음
-> 지네이케고쿠(핏빛 지옥), 택시비 800엔 소요(순환버스안기다려서), 순환버스 30분 단위로도 있음
-> 대인 390엔
-> 다쓰마키지고쿠 (간헐천), 대인 370엔
-> 아소산, 약 2-3개 정류장 마다 10엔에서 50엔 정도가 오름
-> 벳푸역에서 11시 44분 아소 열차표
-> 13시 40분 아소역 도착, 버스 휴식처로 인터넷 사용가
-> 아소산 차비 대인 540엔(가기전 전화로 확인 요망, 활화산이기에 출입 불가할 수도 있음)
-> 케이블카로 정상까지 가는 방법도 있음?
-> 하카타역으로
-> 숙소

*큐슈지방 일주
큐슈지역은 일본의 온천과 이국적인 바닷가가 공존하는 여름휴양지의 핵심이 되는 곳으로 일본인들에게는 물론 지리적으로 가까운 탓에 우리 나라의 여행자들에게 무척 인기가 있는
곳이다. 가 볼만한 곳이 큐슈 지방 전체에 골고루 흩어져 있으므로 교통비가 많이 소요된다. 따라서 국내에서 미리 큐슈레일패스를 구입해가는 것이 좋다.
* 북큐슈 일주 코스
후쿠오카-구마모토-아소-벳푸-후쿠오카 로 연결되는 코스다. 본격적으로 큐슈를 공략해 보려면 다음의 남큐슈 일주와 더불어 보다 세밀한 계획을 짜본다.
* 남큐슈 일주 코스
후쿠오카-가고시마-이브스키-기리시마-미야자키-후쿠오카 로 연결될 수 있는 코스다. 북큐슈 일주 코스와 연계하여 여정을 잡아볼 수도 있겠다.

*추천 여행 코스 - 큐슈지방
큐슈 지역은 일본의 온천과 여름 휴양지의 핵심이 되는 곳으로 우리 나라에서도 지리적으로 매우 가까워 쉽게 가볼 만하다. 하지만, 명소들이 섬 전체에 고루 퍼져 있어 계속 이동을 해야 하므로 교통비가 많이 든다는 단점이 있다. 반시계 방향으로 한 바퀴 도는 가장 일반적인 코스로 후쿠오카, 나가사키, 운젠, 구마모토, 아소잔 가고시마, 미야자키, 벳푸, 후쿠오카 일정이나 S자 코스인 후쿠오카, 나가사키, 운젠, 구마모토, 아소, 벳푸, 미야자키, 가고시마, 후쿠오카 루트가 있는데, 이 코스는 선택의 폭은 넓은 반면 교통비가 많이 드는 단점이 있다.
-제 1 일
후쿠오카 도착 숙소 정한후 시내 자유여행(추천지역 - 캐널시티 하카다, 베이사이드 플레이스, 후코오카 돔, 나카스 등)
-제 2 일
후쿠오카에서 열차를 이용 기타큐슈(고쿠라)로 이동하여 테마파크 '스페이스 월드'를 관광한다. 저녁 무렵에는 기타큐슈의 밤거리를 구경 후 후쿠오카의 숙소로 돌아온다.
-제 3 일
특급 기차 또는 버스 이용 벳부로 이동, 시내 자유여행(추천지역 - 벳부지옥 온천순례 후
온천을 즐긴다) 후 곧바로 구마모토로 이동.
-제 4 일
구마모토에서 아침 일찍 구마모토 성을 관광 후 특급열차이용 아소산으로 이동 아소산 등반
(추천지역 - 아소 활화산 화산 박물관, 구사센리 대초원) 후 가고시마로 이동.
-제 5 일
아침일찍 사쿠라지마 관광 후, 다시 미야자키로 이동하여 오션돔 관광 후 밤기차를 이용 나
가사키로 이동.
-제 6 일
나가사키 시내를 오전중에 둘러본 후 사세보 시의 하우스 텐보스 관광.
-제 7 일
후쿠오카로 돌아와 항구 출발 2시간 전에 항구에 도착하도록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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