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데이비슨 그리고 삶의 낭만

PHOTO/Human 2008.06.13 0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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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부가 할리와 함께 영원한 청춘으로의 질주를 하는 것 같다.
큼직한 바디에 젊은 정신을 담는다.

사진 한컷 괜찮겠습니까? 하고 묻는 순간 바로 포즈를 잡아 주신다.
조금 당황했지만 조만간에 사진을 인화해서 드려야겠다는 생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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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생소녀들을 만나다...

PHOTO/Human 2008.05.26 1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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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에 ~ 저희가 오늘의 주인공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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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에게 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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찍고 나서는 우산이 엉망이었단 것을 알게 되었지만...
저희는 괜찮답니다...야생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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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떠한 일에서건 저희는 꿋꿋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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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세지가 너무 맛있습니다.
천하장사는 아니지만.
고양에게 주던 것이지만.
소세지가 너무 맛있어서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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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여곡절이 참 많은 하루이다.
고양이 사진 찍으러 와서는 비가 내려서 아무것도 찍지 못하고 커피샵에 있다가.
이리저리 나왔나 안나왔나 살펴보고서...
고양이에게 주기 위하여 농협에 가서 천하장사를 사려다가...
친친이 무려 100g 더 주는데 1000원이나 더 싸길래 그걸로 사고(덕분에 어제까지 먹였구나).
잘 먹이고 있는데 야생소녀들이 나타났다...ㄷㄷㄷ
긴장타라...우리는 야생이다!!!
그런 포스를 마음껏 풍기는 것이랄까?
대뜸 처음보는 사람보고는 아저씨.
크윽, 한방에 비수를 찔리고...
연이어서 늘상 말할때마다 아저씨...
그래, 나이든 남자를 말할 때 쓰는 인칭 대명사 아저씨.
조금만 자기보다 나이들어 보여도 아저씨.
여하튼, 애네들 때문에 참 재밌었다고나 할까?
8시에 가람군(군이란 남자에게 붙이는 것이다)이랑 같이 영화를 보기로 했었는데.
정신없이 사진을 찍고 있었고.
오후 6시 30분 가량부터 8시까지 버닝했으니.
중간에 사고가 나서는 일이 좀 커져버렸다.
사진에 보이는 저기 벽돌 사이로 야생소녀의 핸드폰이 빠져버린 것이다.ㅡㅡ;
저걸 손으로 넣어도 되지 않고.
시도하면 할수록 깊이 들어가 버린다.
결국 끝까지 들어가 버렸다는거.ㅡㅡ;
또, 어디서 야생을 느꼈냐고 한다면 능숙하게 담을 탄다는 것일까...ㄷㄷ
고양이들이 벌벌 떠는 것을 느꼈다.
겨우 친해져 놯는데.ㅡㅜ
여하튼, 가람군이 와서 나랑 함께 저 벽을 부셨다는 것.
그리고 핸드폰을 찾았다는 것 정도가 일의 전모이다.
덕분에 고양이들 난간 탈때가 조금 아슬해지지만...
그건 뭐, 거의 무시할 정도의 일이겠지?
다대포의 사는 중학생 소녀들아.
부모님이 걱정하시니 남포동 나올때는 사고가 일어나지 않게 하렴.
그리고, 일이 생기면 이 아저씨.ㅡㅜ 에게로 연락하렴.
010-9808-XXXX(알지?ㅋㅋ)
싸이월드는 gemonyou@hanmail.net 으로 신청하고.
http://cyworld.com/gemoni 이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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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 불었던 날에

PHOTO/Human 2008.05.23 01:59

타인은 알지 못하는 시점에서 스스로도 이미 타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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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이 매우 많이 부는 날이었다.
교정에 10억 생태공원 분수는 말 많던 방학과 함께 공사는 끝났고,
그곳은 이미 대학의 낭만을 알게 해 주는 쉼의 터전이 되어 있었다.

나는 사진속의 이 여자분의 이름을 알지 못한다.
단지 그날에 이루어지던 바람이 불던 풍경에 내가 있었고,
나의 머무르는 시선에 이분이 존재했고, 그것을 담았을 뿐.
이 순간이 중요하다 생각했으니까.
지금 이 순간은 다른 누구도 대신 할 수 없다고 생각 했으니가.

사진을 찍어도 되겠냐는 알지 못하는 타인인 나의 부탁을 어렵지 않게 들어 주셨다.
포즈 어떻게 취하면 되겠느냐고 물어까지 오시는데 너무 감사한 마음이 들었...
단지 그대로이면 좋다고 하니, 기꺼이 이제와 같이 기꺼이 계셨던...

사진 속에서는 타인이지만 타인으로 남지 않은 것 같아 기분이 좋다.
단지 자위하는 마음일지라도...

  * 이 포스트는 blogkorea [블코채널 : 타인과의 만남] 에 링크 되어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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