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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날 선물...스스로에게 위로를...죠니워커와 테낄라를 주세요!!오!! Dionysos 酒여!!/술, 술, 술 이야기 2010. 5. 6. 02:04
허참, 바야흐로 어린이날...이었다.
뭐랄까 이제 스스로는 어린이가 아니란 것을 알면서도 어린이라고 주장하고 싶은.
그래...이제 어른이 되었으니 아스라한 추억을 즈려 밟아 그거나마 즐기는거다.
이리저리 어린이날이라고 좀 놀았지만 아주 쉽게 지나가버린 어린이날.
자축...하는거다...
마트에 휘적 휘적 걷다보니 맥주도 좀 보이긴 한데 마음에 별반 들진 않고.
지금 부산에 있는 동안에 편하게 마실만한 위스키 하나 없지 싶은데...위스키나 한병 살까?
(위스키, 꼬냑, 마실만한 녀석들은 이미 다 이사갈거라고 고향집으로...)
좋구나...스윙...죠니워커 스윙인거다...
싱글몰트 외에 블렌디드는 잘 안마신지 꽤나 됐는데...가격도 저렴하고!!
덩달아 보이는 1800 레포사도.
이걸로 적당한 사치인거다.
테낄라를 좀 좋아라 해서 오렌지와 함께 즐기니 기분이 좋다.
그리고 이제는 자야지...스윙 한잔하고...
내일부터는 아니 오늘부터는 좀 많이 바쁠테니까.'오!! Dionysos 酒여!! > 술, 술, 술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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