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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쉬고 싶다. 꼬꼬마...나도 쉬고 싶다. 너는 매일 집에서 쉬잖아. 니가 나가서 코딩 좀 하고 오면 안되려나.ㅡㅜ 나는 집에서 잠만 잘테니까... 요즘엔 꼬꼬마가 한없이 부럽다.
네, 제가 서울에 생활하게 된 이유로 서울에 오게 되었습니다. 이제 함께 계속 쭈욱 ~ 살아가는것이죠... 동생은 보자마자 "슈고!!"라고 외치더군요. 저번에 사진을 보고 꼬꼬마 이름을 바꾸자더니. 슈고, 돼양이 등등의 이야기가 있었는데.ㅋ 여하튼 꼬꼬마 서울 왔습니다.
그 크리스마스는 그랬다. 그냥 그랬던거다. 그래도 기념 사진은 이렇게 남겼다는 것!! 그나저나 꼬꼬마 위빙을 잘하는걸?ㅋㅋ 백석의 시 같이'나와 나타샤와 흰 당나귀'는 없지만 '나와 꼬꼬마와 D700'은 있구나 ^^;; 오늘 갑자기 눈이 내려서 생각났던 시.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