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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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지켜보는 고양이들...감시하는거냐!!Cats n Dogs 2011. 4. 22. 10:08
얼마전 서현역에서 지인과 만나기 위해 도로를 거닐다가 고양이가 달리는 것을 보았다. 녀석들, 달밤중에 체조...를 하는게 아니라 너희는 야행성이구나!! 계속해서 서로를 바라보는 시간을 가지고 다시 들릴때는 천하장사를 준비해야 겠다고 생각을 했다. 여차저차 약속 시간도 있고해서 자리를 떴는데...다시 생각이 났다. 그래서 재차 방문시에 발견 장소도 기록하기 위해 GPS를 달고서 촬영을 하였다!! (티스토리는 아직 자체적으로 사진의 GPS 태그를 자동으로 읽어서 지도에 뿌려주는 서비스는 없는 모양이다 고로 피카사를 주로 이용?) 다시 또 만날때까지 안녕 ~ 바람노래 피카사의 "고양이 만나다" 사진 주소 : https://picasaweb.google.com/gemoni/_ca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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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의 이름은 뭐니?Cats n Dogs 2011. 4. 19. 23:58
어느순간부터 따라다니는 동네 길냥이... 이름을 알 수 없어 그냥 고양아 고양아 부른다. 뭐라도 이름이 있을텐데 말이다. (고양이들 끼리는 고양이계의 넘버원 카리스마 등의 이름이 있을지도?) 아놯, 오늘은 앉아서 사진 좀 찍을라손 치면 부벼대서...쩝 나중에 천하장사라도 있으면 좀 줄까 싶다. 그나저나 이름은 뭐가 좋을까? 동네 개나 고양이가 그렇듯 자기가 부르고 싶은 이름이면 된거 아냐? 그나저나 이녀석이 어디서 활동하는지 데이터를 남기고 싶어서 일부러 GPS를 꽂았는데, 티스토리는 사진으로 바로 연도이 안되는 모양.ㅡ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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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affiti and Raison, MADVICTORReview/Picture 2011. 3. 23. 23:34
언젠가 자주 돌아다니던 곳에 새로운 그래피티가 그려져 있었다. 언제지? 언젤까? 상수역에서 동물병원 가는 쪽이었는데. 하카타분코에서 나와 오네상 라면집을 지나 플랜비를 지나면 동물병원이 있고, 거기서 모래와 사료를 사는 편인데... 그 가는 길에 고양이들이 모여 있는 그래피티가 그려져 있는 것. 대충 이렇게 기억을 하고 있었다. 장난 스럽기도 하고 왠지 멍 ~ 한 분위기의 고양이들...ㅋ 아, 역시나 애묘인이었나 +_+ 나는 담배를 피지는 않는데 나중에 시가? 정도는 한번 펴 보고 싶은 느낌이다. 뭐, 그런 이유는 아니지만 소품겸 서비스겸 해서 담배 한두갑 정도는 가방에 넣어 두고 다니기도 하는데... 이번에 편의점에 가니...앗, 이건 어디선가 본 그래피티인데...하는 담배가 두갑!! Raison 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