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OUT ME

-

Today
-
Yesterday
-
Total
-
  • 해운대 신상 브런치 카페, 포션 브런치 샴페인 라운지
    Cafe&Tea story/Cafe is 2023. 3. 2. 08:30

    해운대 해리단길에 브런치와 와인/샴페인을 함께 즐기기 좋은 장소가 생겼다.

    판타지 소설이나 게임에 등장하는 물약인 ‘포션’ 을 컨셉으로하는 가게다.

    체력과 마나 채워주고 상태이상을 치료하거나 죽음에서도 일으켜 주는 엘릭서도 포션이다.

    그런 의미에서 일상의 회복 즉 몸과 마음을 치료해주는 가게가 되기를 바라는…

    아직은 가오픈 중이지만 언제 정식 오픈될지 기대!

    대형 테이블은 12명이 앉을 수 있다

    샴페인 브런치라는 단어를 아는가?

    보통의 브런치와 다르지는 않은데 음료 대신에 샴페인/스파클링이 곁들여진다는 정도?

    주말 즈음에 이른 점심 혹은 아침으로 샴페인 한잔 하면서 느긋하게 즐기는 식사를 샴페인 브런치라 할 수 있겠다.

    그리고 가끔 미드 같은데 보면 뉴욕에서 가볍게 점심으로 샴페인 한잔 곁들이며 그것으로 끝인 점심.

    그 또한 샴페인 브런치!!

    파이퍼하이직을 주력으로 밀고 있다 한다

    토마토 라구 파스타(리가토니)

    한우를 베이스로 오래도록 끓인 스톡으로 만드는 정성으로 만드는 파스타

    파스타계의 사골이라 불릴 수 있을 정도로 꾸덕하고 깊은 향미가 참 좋다

    화이트 크림 라구 파스타(리가토니)

    포르치니 버섯에 한우를 더해서 오래도록 끓였다 한다

    크림이 들어가서 크림 좋아하는 사람에게는 딱

    감자스프

    진한 감자향에 양파맛이 첨가되어 스타터로서 좋다

    빵찍어 먹는거 참을 수 없음

    프렌치토스트

    브레드푸딩정도로 속이 부드러워서 너무 놀랍다

    전체가 촉촉한게 만들기 위한게 힘든데, 멋진 밸런스!

    잠봉 샌드위치

    제대로 식사처럼 먹을 수 있는 잠봉 샌드위치다

    국내에는 이상하게 앙버터 같은 잠봉뵈르가 떠도는데 버터는 씹는게 아니라 발라 먹는 것!

    그런 의미에서 적절한 간의 소스와 혼합된 버터가 잘 발려져 이질감이 없고 좋다

    브런치 플레이트

    베이컨, 소세지, 베이커드빈, 빵, 야채, 샐러드, 에그스크램블, 감자튀김 의 조합인데

    이거 먹었을땐 아직 감자튀김이 있기 전의 조합이라 사진이 아쉽지만...

    그건 차후 사진 업데이트를 통해!

    립아이 스테이크 800g(스페셜오더)

    한우 암소 꽃등심 1++(9) 으로 만든 스테이크

    원하는 스타일대로 오더대로 만들어졌다

    서로인 스테이크 350g

    한우 암소 채끝등심 1++(9), 매쉬드 포테이토 위에 스테이크가 올라가고

    구워진 야채가 사이드로 올라간다

    요즘 스테이크 하우스에서는 그냥 고기와 소스만 나오고 야채나 포테이토 같은건 전혀 안나오는데

    이런게 좋지만 언제까지 지속될지 추가 메뉴로 개편될지 고민중이라 한다

    포션 타파스

    맛 개발은 되었는데 구성을 어떻게 할지 고민이라는 타파스

    직접 만든 페스토가 발라진 구워진 치아바타 그 외 조합들이 술을 부르는 맛

    밤의 포션의 모습

    지하철 역에서 해운대 구역사로 나와서 왼쪽으로보면 얼마 떨어지지 않을 곳에 위치해 있다

    한번 아니고 두세번 계속 가볼만한 곳인 포션!

    코로나가 종식되어가는데 새로운 가게들이 많이 들어선다

    다들 잘 되었으면 좋겠고 그중 좋은 가게가 더 잘되었으면 한다

     

    'Cafe&Tea story > Cafe is' 카테고리의 다른 글

    OLDE KNIVES #1  (3) 2016.10.07
    Black Up Coffee #1  (9) 2015.06.11
    RYU Coffee Roasters #1  (4) 2015.05.28
    Peony #1  (4) 2015.05.19
    Salon de Ceylon #1  (3) 2015.05.14
baram_lu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