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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곤에 지친 일상을 위하여 술한잔 들리라!!오!! Dionysos 酒여!!/술, 술, 술 이야기 2010. 10. 18. 12:36
아, 목이 말랐다.타는 목마름 정도는 아니지만 가지 않는 갈증이다.잔 가득 얼음으로 채우고선 예거마이스터로 채웠다.스트레이트가 더 좋지만 시원하지 않아서...입이 심심해서 스모키한 치즈를 조금 잘랐다.사실 달콤한 쵸콜릿이 더 좋을거 같기도 한데.
하루를 마무리하기에는 달콤하고 진득한 술한잔이다.'오!! Dionysos 酒여!! > 술, 술, 술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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