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학창시절은 찬란하다 못해 눈이 부신다.
Paper Doll 양의 바톤을 받아서 써 본다는 오랜만의 문답.
완전 멋진 나의 학창시절!!
평점 70점 밑이었던걸로만 기억이...
전교 등수 보다는 반 등수가 한 50명 중에 40등 후반으로...
뒤에서 거의 1등 했다...
새벽 5-6시에 일어나서 자전거를 타고 학교에 출근
밤에는 XXX한 곳에서 알바
(전교1500명 중에서 유일하게 야자를 안했던 나. 위대하게 느껴진다)
그리고 다시 집으로
새벽에는 오토바이타고...후덜덜
안한다네
안한다니까
음주가무는 나의 주된 생활
그 당시 좋아하는 술이라기 보다는 마셔 본 술이 몇개 안된다
기껏해야 소주에다가 맥주?
위스키나 브랜디 같은건 그 당시 잘 알지 못했다고
소주가 참 목에 달게 느껴졌었다 :)
한번 마시면 짝으로?
친구들은 그런데 비슷한데 있었나?
내가 다니는 학교는 인문, 친구들은 공고, 상고...
그런거 굉장히 싫어했다
일명 당근바지...
안줄였대도!!
줄인다면 그녀들의 치마를.ㅋㅋ
귀는 중학교때부터 뚫었다
좌우를 다 뚫었고, 한쪽은 두개를 뚫었는데 어디였는지는...
Nature Wave
엄삼
피어싱은 싫어한다
귀 뚫은걸로 만족하련다
몇번 잡혀 본거 같기도 하다
애 상태가 아주 불량했다
학교에서 시키는건 거의 반대로...
5명 없다 ㅡㅡ;
그냥 여기서 끝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