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쩝...
방을 정리하다보니 여기저기서 렌즈가 나오고, 도구들이 튀어나온다.
그래서 오랜만에 렌즈 몇개 보아서 사진도 한번 찍어보고...
요즘 구하려고 하는 af-s 28-70 에 대해서도 생각해 본다.
어차피 70-200 이나 80-200 영역은 잘 쓰지 않으니 80-200 으로도 충분하겠지?
쩝, 펜탁스 MX 에 물리려고 19-35 를 샀는데 내일 들고 나가서 시험해 봐야겠다.
그러고보면 저번에 필름을 감아놓고 사용을 안했군.ㅡㅡ;
아...필름에게 미안해지고...막 그런다.
어차피 노출계가 나가버렸으니 귀찮아졌던 거겠지.
77미리 ND400 필터도 한 두개정도 더 사야겠다.
ND400 에 8.5 스탑이니...쩝
노출을 2시간 이상 줄려면 ND 100만 이상은 되야 할 것이니까.
부수재료에 피토하게 생겼네...
12-24 후드 잃어버린것도 사야 할 것 같고, 28-75 캡을 잃어버려서 67 미리 캡도 사야하네.
음...여러가지를 따져서 구입하던지 해야 할 것 같고.
80-200은 먼지를 좀 드신것 같으니 청소를 좀 해야 할 것 같기도 하다.
휴...돈 많이 들겠네.ㅡㅜ
펜탁스 렌즈들 청소도 싹 한번 해 줘야겠고...
날이 좋으면 좀 말려도 줘야겠다.
렌즈도 좀 들여야 할 것도 있는데...휴
암실 장비나 구해야 할 것 같다...
암실작업 다시 해야지 싶다...
프린터, 스캐너도 다시 사야 할 것 같고...윽
죄다 돈 투성이.ㅡㅜ
여기저기에 묻혀있는 렌즈들 발굴작업을 빨리 진행해야겠다...머리아파...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