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 1시가 조금 넘어서 출발 한 이번 경주 여행. 뭐 동아리 MT 이니 그다지 크게 기대하진 않지만. 봉고(승합차)를 타고 가면서 귤을 많이 먹었는지 여자애들 화장실이 자주 마렵다 ^^;; 그래서 그런지 경주에는 5시가 조금 넘은 시간에야 도착을 했다.
신라인의 혼이 살아 숨쉬는 천년 고도 경주. 문무왕이 죽어서까지 나라를 지키고자, 동해의 용이 된 곳. 불교의 꽃이라 볼 수 있는 불국사와 석굴암 등의 굴직 굴직한 불교 문화재를 여럿 볼 수 있다. 긴 역사와 함께 신라의 여러가지 전설과 함께 잠들어 버린 도시이기도하다. 이제 잠든 도시 신라의 잠을 한번 깨워 보자.
먼저 매번 생각하게 되는 경주에서 보고 싶은게 몇개 있는데 열거 하자면 이렇다 볼 수 있다.
- 첨성대, 대왕암, 포석정, 석굴암
그리고 덧붙인다면 신라 와당과 귀면와 몇몇 석탑들(그 의미가 정말 의미심장하다)이라고 보겠지?
이번에 제대로 볼 기회가 있겠냐마는...보고 싶다. 신라인의 기상과 그 영혼. 삼국의 통일 시대를 이루어 놓은 신라인의 저력을.
p.s 오늘은 뭐 저녁먹고 레크레이션으로 끝이다. 내일을 한번 기대해 보기도 하지만 내일은 놀이기구 타고 끝날 듯. 그리고 썰매고 타겠지?? 으윽...다음에 다시 나 혼자 한번 와야겠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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