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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간색 노트에 일상을 끄적인다 : MOLESKINE Ruled NotebookReview/Stationery 2010. 7. 8. 13:07
몰스킨의 한손에 딱 들어오는 포켓사이즈 노트를 좋아한다. 개인적으로는 줄노트나 방안지가 좋다. 플레인은 별로 끌려하지 않는다. 그러던 중 저번 노트를 다 쓰고서 이번에 왠지 빨간색이 한번 쓰고 싶었다. 작년 말에 빨간색을 쓰고 싶었으나 소프트 커버가 없는 관계로 보류했었는데 왠지 빨간색이 끌렸다. 이번에 산 빨간색 노트 이전의 녀석. 이녀석은 손에 꽈악 쥐면 착 달라붙는 느낌이 좋은 소프트 커버다. 아쉽게도 역시나 이번에는 꼬옥 빨간색이 가지고 싶은 이유로 패쓰 ~ 해버렸다. 바로 이번에 산 가방과의 색깔 맞춤을 위한?ㅋ INCASE에서 노트북 가방을 새로 샀는데 검정색, 회색, 보라색, 빨간색에서 빨간색으로 결정. 때마침 노트도 떨어져 버려서 덩달아 빨간색인거다... 포켓사이즈의 노트를 이렇게 변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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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볍게 비즈니스에 어울려 보이는 스타일리쉬 xnote s210BLOGER 2009. 2. 15. 23:47
xnote 이벤트 참여 포스팅 ~ 아, 잘 걸리진 않는데 이번에는 잘 걸리려나? 어쨌거나 참여를 해서 한번 써 봤으면 하는데. 메탈실버의 외관에 꽤나 끌렸었는데 이 모델이었구나 이제야 싶다. 한번씩 써 보고서는 지금 사용하는 xnote c1 과 비교하면서 이정도 사이즈면 제법 괜찮은데? 싶기도 하고, 역시나 새로나온 녀석이라 그런지 스펙이 아주 빵빵한게 맘에 든다. 지금의 c1은 타블렛이지만 스펙은 딸려서 사진 편집이나 프로그램 돌리기에는 힘들단. 물론 화면도 10인치대라 좀 힘든게 사실... 일을 하면서 한번 써 볼까 하는데 현재 모델에서는 목이 돌아가고 접혀지는 타블렛인데 비해 캠이 안달려 있다. 화상으로 채팅을 하면서 회의나 먼 친구 보는데는 좀 힘들다는...따로 휴대를 해야 하니까. 그에 비해 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