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노래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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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ncoln's Gettysburg Address(November 19, 1863)/에이브러햄 링컨의 게티스버그 연설Review/Music 2005. 6. 20. 10:39
Four score and seven years ago, our fathers brought forth upon this continent a new nation, conceived in liberty and dedicated to the proposition that all men are created equal. Now we are engaged in a great civil war, testing whether that nation or any nation so conceived and so dedicated can long endure. We are met on a great battlefield of that war. We have come to dedicate a portion of tha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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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을 생각 중에.카테고리 없음 2005. 6. 17. 05:25
아바지 어머니께 메일을 썼다. 다 써고 나니 두 눈에서 눈물이 흐른다. 어제는 내 생일이었다. 작년도 그렇고, 올해도 그렇고... 많은 시간을 가족과 떨어져 지낸다. 주위에 가족이라 불러도 좋을 만큼 좋은 사람들이 있지만. 아무래도 아직 나에겐 많은 거리가 있는 것이 사실이니. 눈물이 멈추지 않는다. 딱히 보고 싶은 것은 아니다. 얼마나 그 사랑이 컸는지를 실감하게 되는 것. 여기 미국 땅에서 정말 많은 것을 배운다. 언어, 공부에 대한 것이 아닌... 나의 살아갈 인생에 대한 공부 말이다. 사람을 믿지 말아야 한다는 법. 주님만을 의뢰해야 한다는 법. 그리고 가족의 따스함과 사랑이 얼마나 큰지 알아야 한다는 것. 지금 생각 같아서는 당장에라도 돌아가고 싶다. 하지만 아직 많은 것들이 남았다. 내가 이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