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 Balance 391 : Legend 급의 391 운동화, 아니 이미 Legend!!

MOSS & Fashion 2012.10.03 08:26

New Balance 391


얼마전 제퍼와 'Magazine B'에 대해 이야기를 하다가 갑자기 뉴발란스에 대한 이야기로 빠져 버렸다.

난 뉴발란스가 어쩌고 저쩌고 하다 현재 자신이 가지고 있는 제품에까지 이르게 되었다.

서로가 뉴발란스의 제품을 가지고 있지만 어떤 제품인지 몰라 각자가 있는거 인증하기!!

난 서울집에 있을줄알고 신발장을 뒤졌는데 왠걸...없더라.

아, 그럼 본가에는 있으려나 하고 뒤져보니 역시나 있다.


나의 첫번째 뉴발란스로 예전 미국에서 생활할 때 샀던 첫번째 신발이기도 하다.

(무려 2005년이다...)

모델은 391로 안나는 기억을 짜내서 cross country 용으로 한국에서는 생소한 장르이다.

(한국판으로 말하면 동네한바퀴? 마을한바퀴? 운동화ㅋㅋ)


헤어진 외관아직은 현역 수준의 밑창



이당시 뉴발란스의 좋은점으로 가볍고 싸다!!였는데 요즘 생각해보면 그렇지도 않다 느껴진다.

고무의 특허를 가지고 있는데 그것 때문인지 밑창이 잘안달른다고도 했던 기억.

정말이지 밑창이 안달는것이 2005년 봄에 산 녀석이 지금까지도 밑창은 쓸만한? 수준이다.

(내가 사용하는 나이키의 신발은 빨리 쓰고 버리라는 것인지 반년이 채 못되는거 같기도 한데)

대신 첫은 고무밑창에 비해 빨리 헤지는 편이라 이건 뭐 밑창때문에 못신게 될게 아니라 신발 천때문에 못신을거 같다.


New Balance 391


처음 샀을 때 용도는 본연의 의무인 운동화.

(뭔가 나는 일상용과 운동용을 구분하길 좋아하고, 이 당시는 구두를 자주 신었다)

cross country 연습 하는건 아니라도 그 비슷하게 동네 한바퀴 용도로 자주 사용되었다.

내 발에 따악 맞는 느낌에 즐겁게 눈이오나 비가오나 맹훈련!!!

(나 정말 cross country 할뻔?ㅋㅋ)

중간에는 조금 운동에는 역시 나이키!! 라고 외치며 Free Run 에 빠져 생활용도로 변경.

후반기에 들어서 막일을 할 때 애용되었다.

천이 좀 많이 헤어져 빨리 버려야지 하는 마음으로 공사판에서 사용하고보니...

이거 좀 더 써도 되겠는데 하고 빨아보면 그럭저럭 쓸만해 보여 여태껏 보관하고 있다니.

지금도 본가에 가면 아주 가끔은 신기도 하는데...이젠 legend 가 되어버린 신발.


제퍼...보고있나?

무려 전설이야!!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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