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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차타고 여행가고 싶다.PHOTO/My Photo & My Life 2010. 9. 10. 19:08
왠지 정감 있을 것 같은 통근 기차나 비둘기호가 사라진지 이미 오래...
왜 사람들의 자본주의의 논리로 기억을 하나둘 거세하려 하는 것일까.
아, 싫다...
기차를 타고 어딘가 시골에 가려니 시골의 간이역들로는 운행하지 않는게 다수,
어딘가 빨리 가고 싶다고 가려면 KTX는 아직 개통되지 않았다.
어디론가 기차를 타고 가고 싶은데 갈 수 있는 곳이 이젠 사라져 간다.
KTX의 좁은 객차 안과 무심경한 서로 처럼.'PHOTO > My Photo & My Life' 카테고리의 다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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