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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인가 싶었더니 이미 가을이다.PHOTO/My Photo & My Life 2010. 9. 2. 12:08
어제 수목원을 잠시 거닐다 보니 참 푸르단 느낌을 받았다.
봄이 아닌데도 꽃이 만발해 있고, 여름이 아닌데도 녹음이 짙다.
아, 그건 계절에 상관 없는 것들이었나?
가을이라 생각하니 산으로 들로 뛰어 다니고 싶어진다.
그런 가을이 온거다.'PHOTO > My Photo & My Life' 카테고리의 다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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