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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OG ARTICLE 새우 | 5 ARTICLE FOUND

  1. 2008/08/16 나의 새우 치즈 라면 (14)
  2. 2008/08/07 나의 달걀 새우 볶음밥 (8)
  3. 2008/08/07 나의 새우 소금구이 (18)
  4. 2008/08/05 나의 새우볶음밥 (20)
  5. 2007/03/01 해산물 얼큰한 전골이 생각날 때 - 개미집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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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으로 밥이란 하기 귀찮은 것이다.
하루 한끼를 먹기 위해서 밥을 한다는 것은 여러모로 낭비인거 같다는 생각이 지배적이기 때문이다.
그러한즉 오늘도 난 라면을 끓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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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냉동실에 넣어 두었던 새우를 물에 담가 해동시키고, 머리를 자르로 ~ 껍질을 벗기고 ~ 등에 똥 ~ 은 귀찮아서 패쓰 ~
양파는 반개만 썰어 두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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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모처럼 정석에 따른 싱거운 라면? 을 만들어 보고자 큰컵으로 내리 부었더니...
흠, 역시나 내 입에는 많은 듯 좀 싱겁다...평소 많이 많이 아주 아주 짜게 먹으니까...
새우와 양파 덕분에 국물이 시원했는데 스모크햄 치즈의 투하로 국물이 아주 뽀얗게 된다.
표현을 빌리자면 빨간 스파게티에 하얀 스파게티 소스를 다시 끼얹었다고나 할까?
맛은 라면이 치즈를 만나는 바람에 굉장히 중립적인 맛이 되어버렸지만 역시나 맛있다.
죄다 내가 좋아하는 것들이니 말이다.

샤워를 하면서 냉장고에 넣어 두었던 스타우트가 생각이 나서 따서 마시면서 먹었다.
마치 크림 스파게티에 맥주를 곁들이는 분위기랄까?
뭐, 다들 와인을 생각하겠지만...이건 라면이니 라면에 맞는 분위기는 맥주가 아닐까?
아...12시가 넘어 버렸다.
나가기 전에 넣어 두었던 듀벨이 생각이 나는데 마시고 자 말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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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파야...니가 있어 고맙다.
어제 산 양파를 적당하게 잘라서 스위트콘과 새우를 함께 볶는다.
지글지글지글...요즘은 매번 볶을때는 위스키를 꼭 곁들인다.
잡냄새가 다 사라지고 왠지 맛 자체가 향기롭고 깔끔해진다 해야할까?
지글지글지글 ~ 맛나게 볶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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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생각에 기름을 적게치면 눌러버린다.
게다가 달걀이 두개 들어가니 어쩔 수 없는 상황인가?
언제나 기름을 극도로 작게 사용할 때는 이런 문제에 봉착해서 기름을 적당히는 써야겠다.
예전에 누나가 수란을 왜 해먹는지 모르겠다 했는데...난 충분히 알겠다.
임금이 달걀을 까기 귀찮은 이유도 있겠고, 기름이 일단 안들어가면서 완성된 요리잖아?
귀찮긴 무지 귀찮지만...조만간에 수란도 해먹고 싶긴 한데...여튼!!!
다른 양념없이 소금과 후추로만 간을 했는데도 제법 괜찮다.
나의 달걀 볶음의 기본은 간장인데 말이다.
그런게 간장을 넣으면 색이 이쁘지 않아서 패쓰 ~ 했는데.ㅡㅜ
제길...후추를 통후추를 크게 갈아 넣으니 탄거 같잖아!!
그리고 약불에 수분을 조금씩 날려 준다는 것.
눅눅한 볶음밥은 싫다는 것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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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싸 와서 지금 연구실에서 냠냠 쩝쩝 잘 먹고 있다는 사실.
일품 요리의 좋은점은 딱히 반찬이 따로 없어도 된다는 점이다.
어차피 안에 반찬이 다 들어가 있으니까.
콘과 양파 새우를 많이 넣어서 밥은 반밖에 넣지 않아서 더 좋은거 같다.
같은 탄수화물이라도 밥과 옥수수는 기분의 차이가 있으니까.
오늘 들오곤 쿠오쿠이주랑 함께 먹는것도 제법이다.

저녁에는 누나가 소고기 덮밥을 해 먹자는데.
어제 저녁에 했던 일본식 카레는 하루 이틀이면 사라질 것이기 때문에 걱정하진 않는다.
윽, 당근이 없어 넣지 않았던 것은 도리어 나에겐 잘된 일.
카레에서 당근의 질감을 그다지 좋아하진 않으니까.
샐러드용으로 데친 꼬꼬마 당근이면 좋은데...
브로콘리와 같이 초장에 찍으먹음 굿!!!

집에 가면 덮밥용으로 양파를 준비하고, 새우를 손질해서 먹거리를 좀 만들어야겠다.
오늘은 누나가 장을 봐온다고 했으니 따로 준비할건 없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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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역시 새우를 가지고서 요리를 한다는 것은 어려운 일이다.
사실 어렵다기 보다는 귀찮다는 것이 옳은 표현이겠지?
새우는 보통 용으로 표현되는데 말이다.
뭐, 난 그런 고급 요리는 못하니까.
귀찮기도하고...해서는 새웅 소금구이를 해 먹는다.
간단하게 굵은 소금을 팬에 두르고 불을 올려서 그냥 새우를 올리면 되는 단순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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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고녀석들 노릇이 익어가는 모습을 보노라면 가슴이 참 흐뭇해지는 느낌이다.
소금은 비록...비싼거 놯두고 싸구려 왕소금을 썼지만.큭

내일은 맥주 안주로 열댓마리 구워먹어야지.
고양이는 새우나 뭐 그런거 주면 안된다는데...
새우를 손질한 내 손냄새에 꼬꼬마가 환장을 한다.
그래서 다시 비누로 빡빡 씻었다지...

음, 구이 말고도 조금만 시간을 들이면 괜찮은 것을 만들 수 있긴 한데.
손질을 하는 것이 귀찮다.
오늘은 맥주도 구찮아서 패쓰라고 할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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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하게 역시 볶음밥을 할 때는 칵테일 새우라는 생각이 든다.
비싸게 생새우 쓸 필요 없단 소리다.
돈은 비싸서 맛은 좋지만은...
간단하게 칵테일 새우, 후르츠 칵테일, 스위트콘 을 버터와 올리브기름을 올려 놓은 후라이팬에서 볶는다.
적당히 볶으면 되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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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스는 그냥 굴소스 조금과 약간의 소금 그리고 후추를 사용하지.
간장으로 해도 맛나고, 그냥 소금만해도 맛나긴 하지만...
약간 풍미를 더해주기 위함이랄까?
그나저나 기름에 코팅된채 머금고 있던 수분이 날라가 버려서 꼬들꼬들한게 보기도 좋다.
이래서 쌀은 베트남쌀 같은걸 써야 된대두!!
낮은불에 지긋하게 달궈 놓으면 수분이 빠지는 것을...ㅋ
위에 슬라이스 치즈 두장 올려 놓고서 밥으로 덮어서 녹아들길 기다리면 끝.
음...치즈가 녹아 밥끼리 서로 뭉쳐지기 때문엥 도시락으로서 딱이랄까?
식어서 응고된 상태로 있으면 젓가락만 있으면 이리저리 뜯어 먹을 수 있어 편하니까.
후르츠 칵테일은 역시나 편하고 스위트콘을 여기저기 많이 쓰이고 싸서 좋다.

점심으로 먹으려 했던 것을 저녁으로 먹을 수 밖에 없었다.
모처럼 연구실 출근에 박사님과 함께 점심을 먹는 바람에.ㅡㅜ
상하면 어쩌나 생각했지만 뭐 상하진 않았더라고.
도시락은 왠지 멋져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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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남포동에서 개미집 하면 다들 모르는 사람이 별로 없을 것이다.
(어느 정도 상주를 하였다는 전제 하에서)
그런 개미집을 오늘 오랜만에 갔었다.

시킨것은 당연히 낙새(낙지 새우 전골) 하나!
낙지와 새우가 적절히 들어가고, 떡국 떡, 당면, 양파 등이 들어가며 양념장으로 맛을 낸다.
여기 개미집에서 중요한 것은 역시나 재료다.
위에 열거한 재료 중 해산물은 냉동을 쓰지 않으며 야채는 시골에서 직접 공수 하신다고 한다.
더군다나 일본 관광 가이드북에 상위로 랭크 될 정도라고 하니 말이다.
(후쿠오카에서는 아마 이찌란 라멘이 이에 필적할 듯...)

7000원 이라는 싸지 않은 가격이지만 배부르게 먹는 밥에 입에는 웃음이 가득이다.
오늘 먹었던 곳은 돌고래 앞쪽인데 개미집은 대략 6군데가 되는데 가격은 뭐랄까 제각각 이었나?
사리를 추가로 시켜 먹을 수 있는데 남자 2인이 가서 2인분 시켜먹고서나 더 필요할까 그 외에는 1인분으로 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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