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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기님께 이어서 달립니다 ^^1. 자기가 생각하는 자신의 성격ㄱ. 이만하면 모난구석 없이 둥글게 잘 굴러가는 것 같음
ㄴ. 잘 삐지지 않는다고 하나 다들 삐진걸 잘 알고 있다
ㄷ. 처음보는 사람과는 잘 말하지 못하는 내성적
ㄹ. 주관이 매우 뚜렷하나 결정과 추진력이 낮음
ㅁ. 항상 꿈을 꾸는 듯한 몽롱함
ㅂ. 이성 보다는 동성에게 친절함
ㅅ. 일단 타인에게는 뭐 주는거 없음, 내 사람이라고 생각해야 일단 줌
ㅇ. 일은 뭐든 순차적으로 하지 않고, 한번에 해결하려고 함(프로젝트 당일 시작, 완성)
ㅈ. 권위적인 사람에게는 막 대드는 좋지 않은 버릇이 있음
ㅊ. 돈이되지 않는 일은 하지 말자 주의(인간 관계에서 조금 위험)2. 남에게서 듣는 자신의 성격ㄱ. 속없는 이성친구
ㄴ. 순수하다고 함(본인은 본능에 순수하다는 것을 익히 느끼고 있음)
ㄷ. 상담 할만한 사람이라고 함
ㄹ. 뭐든 하면 끝까지 파고 들려고 함
ㅁ. 잡기에 능하기 위해 부단히 노력을 함(이미 잡기가 본기보다 월등히 뛰어남)
ㅂ. 사람 좋다
ㅅ. 아래위로 개념이 없다
ㅇ. 누구에게나 말을 놓는다3. 남녀관계 없이 이상적인 친구관ㄱ. 본인의 취미나 취향에 거부감이 없어야 함
ㄴ. 사진과 여행을 좋아해야 함
ㄷ. 중년에 함께 nice middle 이라고 엄지 손가락을 치켜 세우며 서로 웃어 줄 수 있어야 함
ㄹ. 내 맘 같은
ㅁ. 떠나자 할 때 이유 따지지 말고 떠날 수 있어야 함
ㅂ. 가만히 아무 말 없이 있어도 즐겁고 흐뭇해야 함4. 좋아하는 동성의 이상 (이상적인 동성)카사노바, 바람 보다는 잡기에 능했다는 것에 주안점을 둠
5. 최근 남에게 들어서 기뻤던 말ㄱ. 고마워(이런 말 정말 오랜만에 들어봤다, 이성이었다는 것이 큰 듯)
ㄴ. xx 촬영 스케쥴 예약해 놓을게
ㄷ. 친구야, 보고싶어6. 바톤 넘겨준 분 얼굴 본 적 있어?어제 밤 꿈속에서 후덕한 아저씨의 모습은 아닐 것이라는 생각에 짐작만 함
7. 넘겨준 분의 인상은?약간 마이너한 어투의 굉장히 호쾌할 것 같이 술을 마시면서 집에 가면 여왕님께 시달리는...nice middle
8. 바톤을 넘길 사람셀카에 의미심장한 말들을 남겨주시는 Fallen Angel님 받아 주시겠죠?ㅋ늘상 흑백의 도시 사진을 담아 주시는 pLusOne님께 넘깁니다.
제발 받아주세요.ㅡㅜ'BLOGER' 카테고리의 다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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