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스키 썸네일형 리스트형 맥주의 탄생! 목마를때는 시원한 맥주 한잔이 제격!! 길을 가다가 마셔도 좋지만, 역시나 맥주는 잔에 부어 마셔야 좋지!! 부산에서 맥주잔을 안가져와 잔이 변변히 없는게 아쉽구나. 더보기 술잔을 채우다. 언제나 커피나 술은 마시기 전에 사진을 찍는다. 책상 앞 자기 전 한잔의.위스키. 잔은 헤네시 꼬냑 잔에. 더보기 낮술, 와인잔에 위스키를 따르다... 어제밤 위스키 한잔이 계속해서 위스키를 따르게 만든다. 락 성님께서는 청량감이 있는 J&B Jet을 추천하시는데... 스모키한 녀석이 갑자기 마시고 싶어져서 다시 J&B Jet은 패쓰다. 위스키, 꼬냑의 전용잔들은 대게 튤립 모양이다. 와인잔들도 보면 길게 뻗은 스파클링 와인잔들을 제외하곤 거진 위로 좁아지는 튤립 모양이다. 와인은 실상 마실일이 별로 없다 보니 와인잔은 사 놓아봤자 쓸 일이 별로 없다. 사실 혼자마시기엔 많고, 같이 마실 사람은 없다보니 자주 마시지 못한다. 혼자 마셔도 상관은 없는데 보관이 용이하지 않다고 할까? 그러니 거의 증류주들을 위주로 마신다. 그게 성향에도 맞기도 하지만 말이다... 작년 말쯤에 사 놓았던 슈피겔라우의 잔을 꺼냈다. 꺼냈다는 표현 보다는 장롱 어디 한 구석에 .. 더보기 이전 1 2 3 4 5 6 7 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