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view/Foo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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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치의대마왕 : 아웃백 함박스테이크 한정 9900원Review/Food 2015. 5. 13. 11:45
아침에 집을 나서기 전 스테이크를 구워 먹을까 하다 그냥 나온게 아쉬웠었지.그냥 달걀 두개를 후라이해서 먹었는데 머리 말리면서 후라이해서 조금 까맣게 후라이 된게 아쉬웠어.그때 마침 막 여행을 다녀온 동료가 말했다.이건 꼭 가야해!!!까톡에서 앵콜! 함박스테이크!기간은 5월12일 ~ 17일!!시간은 오픈부터 오후 5시 이전까지!!간만에 보는것이니 점심도 같이 먹으면 좋겠고, 아침에 먹지 못했던 고기도 먹을 수 있고.이거슨 일석이조이랄까? 그런거였다. 주문에 들어가면 아웃백 함박스테이크 한정에 대한 이야기는 절대 안해주더라...물어봐야 있다고 하고 있다해야 시킨다는 논리는 뭔가 아웃백으로선 손해본다는 느낌이었으려나?그러니 아웃백 함박스테이크 런치로 있냐고 물어보고 그걸 시키는게 진리이지.여튼, 9900원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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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도날드 맥드라이버 자전거로 하기 : 용자 인증?Review/Food 2014. 5. 13. 08:45
지난 일요일 자전거로 운동겸 라이딩을 하다 맥도날드 행사가 생각나서 잠시 들러 보았다. 차안에서 드라이브드루 ~ 로 주문하면 불고기버거를 하나 더 주는거였는데, 나는 불고기버거를 주문했다. 에, 불고기버거를 더 주니 "불고기버거+불고기버거가" 되겠지? 하지만 이 호기를 놓칠 수 있나...이벤트에 이벤트가 겹쳐진 더블이벤트!! 불고기버거 주문시 콜라가 무료!! 결론적으로 "불고기버거+불고기버거+콜라" 가 되겠단 말씀. 드라이버드루루 ~ 로 하는건 쉬웠는데 아직 전화로는 안되는건가가 의문이다. 1. 마이크에대고 말하고 2. 주문확인 및 계산 3. 그리고 물건을 받는 순서다 때마침 기다리는 차가 없어서 나는 수월하게 진행했지만 자동차가 있다면? 세번이나 움직이는건 사실 귀찮을거다...전화가 필요한거다 확실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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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거] 버거킹 몬스터와퍼 : 한정판 버거의 위엄!!Review/Food 2013. 4. 12. 11:38
BURGER KING MONSTER WHOPPER 나는 버거킹의 와퍼를 좋아한다.와퍼도 좋고, 치즈와퍼도 좋고, 더블치즈와퍼도 좋고.사실, 이 몬스터와퍼를 먹기 전까지는 더블치즈와퍼가 극강의 버거였다.음, 어떤 의미에선 패티가 추가됐단건 같은데 이종의 패티란게 다르구나.게다가 가격도 한 2천원 더 비싼거 같기도 하지만...어쨌거나 새롭고 한정(2013.04.01 ~ 2013.06.19)인거다!!!나란 사람, 한정에 환장하는거다!!! 포장을 벗깃 상태에선...뭔가 구성물들이 출출출 흐르는 느낌.뭔가 한정된 공간에 너무나 많은걸 넣어서 그런걸지도 모른다.버거킹 공식 홈페이지에서 몬스터와퍼의 내용물로는 '직화로 구운 패티, 베이컨, 양상추, 토마토, 양파, 치즈, 토마토 랠리쉬 소스, 마요네즈, 불에 직접 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