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와 차 그리고 여행에 대한 사진 이야기 :: 바람노래 커피와 차 그리고 여행에 대한 사진 이야기 :: 바람노래

뭔가 일들도 많고 많이 피곤한 나날들이었다. 나는 블로그로 일을 하는것도 아니고 일상들을 정리하고 커뮤니케이션을 위한 하나의 채널이니까... 요즘에 들어서는 채널이 많지...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인스타그램, 핀터레스트... 그래도 내가 가장 오래 쭈욱 해왔던건 블로그니까...애정을 가지고... 사실 블로그란게 내 글을 쓰기만 하는게 아니고 방문도 하고 그러는건데 얼마전 Google Reader의 서비스가 종료 되었다. 그 여파가 어쩌면 지금까지도 쭈욱 오고 있는게 아닌가 한다. 따로 주소록을 가지고 찾아가고 하는게 아니라 항상 보는 리더를 이용해서 접근하는데 그게 안되니 갑갑해서. 그리고 갑갑함이 가중되니 글도 쓰기 싫어지고 블로그 자체를 안하게 되어버렸다. 그런데 오늘에서야 어야둥둥 take out..

멀리 전라도에 있는 락님께서 블로그로 이벤트를 단행하셨다. 두집 살림? 하시는데 한곳이 너무 안되니 그곳에 있는 어떤 사진을 찾아서 응모를 하면 거기서 세명을 사다리로 돌려서 공정하게 뽑는다는 것. 열심히 뒤진결과 1착으로 응모하고, 단박?에 뽑혔다는것. (머리 아프지 않게 사다리 하지 않아도 나오는 결과...그건 뭘까?응?ㅋ) '나는 똑딱이 포토그래퍼다' 이 책은 이웃 블로그로부터 이 책에 대한 소개를 잠시 보기도 했고 자주 들르는 서점에서도 지나며 보곤했다. 이게 내 손에 들릴리라는 생각은 하지 않았는데...이것도 인연은 인연인 모양이다. 성님, 이자리를 빌어 감사합니다. 한가위 선물이라고 보내주셨는데 서울과는 달리 지방이라 한가위 지나서가 아닌 한가위 전에 받게 되었군요. 가을이라지만 그래도 더운 ..

지금 현재 글을 쓰려고 하니 글이 안써지네요. 이거 왜 이런지 ^^;; 그래도 이전관리는 시스템 자체가 안정된건지 이렇게 포스팅이 가능한거 같군요. 빨리 빨리 복구해 주셨으면 좋겠는데 말이죠!! 파이어폭스에서만 이상한건지 알았는데 익스플로어에서도 똑같다는... 아마도 0~8시의 티스토리 정기 점검이 다 안끝났거나 오류가 발생한거 같다는...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