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NG & GRONDAHL : 1974 CHRISTMAS PLATE

BING & GRONDAHL 1974 CHRISTMAS PLATE

 

갑작스럽게 구입해서 갑작스럽게 선물한 빙그뢴달 1974 크리스마스 접시.

 

원래 JULEAFTEN는 덴마크어로 크리스마스 이브를 나타내는데 왜 크리스마스 접시 일까?라고도 생각하지만.
뭐, 그런 사소한 질문 정도는 바쁘고 빡빡하게 살아가는 세상에서 잊고 살아가도 좋지 않을까 싶다.
원래 빙그뢴달과 로얄코펜하겐은 다른 회사였는데 합병하고나서는 어쩌면 로얄코펜하겐으로 분류되어 버린다.
흠, 하지만 이건 1974년 기념이라 1987년 합병하기 전이니 로얄코펜하겐은 빼도 되지 않을까?
기념접시에 RC(ROYAL COPHENHAGEN)와 BG(BING & GRONDAHL)를 혼돈하는데 RC 접시는 테두리에 솔방울이 있다.
이걸로 가장 쉽게 구별이 가능하달까?

 

누나한테 이거 그냥 낙시줄에 해서 걸면 된다고 했는데 걸어 놯을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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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뭔가 음식이나 찻잔 담는 용도로 쓰기에는 디자인이 관상용으로 좋은데요.

    • Favicon of https://gemoni.tistory.com BlogIcon 바람노래 바람노래 2013.06.21 08:38 신고 수정/삭제

      뭐, 이쁘긴 한데 치즈케잌 같은걸 올려놯도 이뻐요.
      이쁜 접시에 올려 놓으면 더 맛깔나다죠 :)

  • Favicon of https://bookand.tistory.com BlogIcon Claire。 2013.06.20 22:19 신고 ADDR 수정/삭제 답글

    오.. 정말 크리스마스 분위기가 가득 느껴져요!
    RC와 BG 모두 접시마다 우아하고 예쁜 것 같아요.
    그 매력에 하나둘 수집하게 되는 거겠지요? 모으시는 분들이 은근 많더라고요 ^^
    그런데 벽에 그냥 걸어놓아도 되나요?
    낚시줄에 있으면 왠지 불안할 것 같아요. 떨어질까봐 ㅎㅎㅎㅎ

    • Favicon of https://gemoni.tistory.com BlogIcon 바람노래 바람노래 2013.06.21 08:42 신고 수정/삭제

      아아, 그렇죠...RC와 BG 모두 이뻐요 ~
      이 푸르른 빛의 매력이란 참...헤어나올 수 없는 늪과도 같답니다.
      이러다가 인형들까지 넘어가 버린다면 제 삶이 없어져 버릴거 같은 느낌입니다.ㅜㅜ
      저도 RC와 BG를 모으는 이 중 한명인데...
      가끔 같은 접시가 중복이 되곧 해요...
      그런 애들은 케잌용 접시로 사용되곤 하는데 이런데 담아 먹는것도 좋답니다 :)
      장식접시라도 실로 사용하니 더 좋더군요.
      아참, 이녀석들은 원래 걸어 놓으려고 뒤쪽에 귀가 있잖아요?
      뭐, 그 귀의 강도나 장식접시용 행거나 비슷한거 같아요...위험에 대한 리스크가.
      그리고 장식접시용 행거 사용하면 다리가 아래위로 네개가 튀어나온게 안이뻐 보여서 지금은 일단 낚시줄을 사용중이랍니다 :)

    • Favicon of https://bookand.tistory.com BlogIcon Claire。 2013.06.21 16:27 신고 수정/삭제

      인형은 돈을 꽤 잡아먹던데... 티웨어까지만 하시는 걸로 ㅎㅎㅎ
      그러고보니 접시 크기가 디저트용으로 좋겠네요.
      티웨어에 같이 놓아도 멋스럽겠어요.

      아하... 뒷면이 어떻게 생겼는지 몰랐는데 지금 찾아봤어요.
      낚시줄을 엮어서 걸어두면 깔끔하겠네요.
      더운 여름에 시원해보이기까지 할 것 같아요 ^^

    • Favicon of https://gemoni.tistory.com BlogIcon 바람노래 바람노래 2013.06.21 16:58 신고 수정/삭제

      하아, 꽤 잡아먹는게 아니라 왕창 왕창 한움큼씩 집어갑니다.ㅋ
      근데 전, 티웨어랑 장식접시 그리고 동제품들을 모으니...허참
      한도끝이 나갈거 같은데 인형까진 안해야겠어요.ㅋ
      이런 장식접시들은 대게가 뒤에 귀가 두개 있어서 줄을 엮어 장식할 수 있게 되어있답니다 :)

  • 저기 뒤에 크리스마스트리가 있는 걸 보니, 크리스마스 풍경을 담았나본데요!? :) 그런데, 접시에 관심이 많으신가 보네용!

    • Favicon of https://gemoni.tistory.com BlogIcon 바람노래 바람노래 2013.06.21 10:22 신고 수정/삭제

      에, 이런 엔티크한 것들을 수집?하고 있습니다.
      접시, 찻잔, 스푼 이런거 좋아해요 :)

  • Favicon of https://plustwo.tistory.com BlogIcon PLUSTWO 2013.06.21 15:30 신고 ADDR 수정/삭제 답글

    고상한 취미.....

  • 낚시줄에 걸어두면.. 깨질까봐 걱정될듯 한데요

  • Favicon of https://desert.tistory.com BlogIcon 소이나는 2013.06.22 15:35 신고 ADDR 수정/삭제 답글

    오늘 하루 종일 밭메니 힘들어 죽겠다 ㅠㅠ
    넉다운 ㄷㄷ

WEDGWOOD : Eturia & Barlaston Queens Ware Lavender On Cream Teapot

WEDGWOOD Eturia & Barlaston Queens Ware Lavender On Cream Teapot

 

WEDGWOOD Eturia & Barlaston Queens Ware Lavender On Cream Teapot

 

WEDGWOOD Eturia & Barlaston Queens Ware Lavender On Cream Teapot

 

소소하게 모으는 즐거움이 있는 웨지우드의 퀸즈웨어다.

(이름만 들어도 떨리지 않나? 여왕의 용품들이라니)

내 나이보다 나이가 많은 엔틱 제품인만큼 조심해야 할 수도 있지만...

용품은 용도에 맞게 활용할 때 가장 좋지 않을까 싶다.

평소에는 장식장에 놓여있지만 가끔 티파티를 열고 싶을 때.

수집한 티웨어들을 가지고서 지인들과 함께 즐거운 티파티를 연다는 건 즐거운 일이 아닐 수 없다.

나는 아직 가난하여 고려청자에 약주를 부어 마실 수는 없지만 이렇게 엔틱 티웨어를 사용할 수는 있으니.

소소하게 모은 여러가지로 마치 영국 귀족 가문 정원에서 펼치는 오후의 티파티를 열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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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Favicon of https://garamwood.tistory.com BlogIcon garam_林 2013.06.19 22:25 신고 ADDR 수정/삭제 답글

    오마나~ 느무 고급스럽고 깔끔하군요.@@
    바람노래님 이런 것도 모으시는구나,,, 의외로 여성취향적이신 분...ㅋㅋ
    오후의 티파티라니 영화 속 한장면이 마구 상상이 되는데요. 왠지 옷도 정장입어야할 것 같아요.^^

    • Favicon of https://gemoni.tistory.com BlogIcon 바람노래 바람노래 2013.06.20 06:23 신고 수정/삭제

      ㅋㅋㅋ...오후의 티파티 전 좋아해요!!!
      홍차 전문으로 하는 곳 가면 티파티 세트는 꼭 주문해 본답니다.
      (부담스러울 정도로 비싼곳도 있지만)
      아악, 그런데 이런거 모은다고 여성취향적인건가요!!
      냄비랑 그런것도 특정 제품 선호하는데...그런거 올리면 주부겠군요.ㅎ

  • Favicon of https://bookand.tistory.com BlogIcon Claire。 2013.06.20 00:38 신고 ADDR 수정/삭제 답글

    드디어 바람노래님의 컬렉션을 보는군요 +_+
    퀸즈웨어는 언제 봐도 우아하네요. 이름도 참 잘 어울려요.
    주위에 가지고 있는 사람이 몇 명 있어서 괜시리 저까지 가지고 싶어지는 ㅎㅎ
    저도 실사용을 좋아하는 편이라 공감!
    언젠가 모아놓은 티웨어들로 좋아하는 사람들과 차 마시고 싶어요 ^^

    • Favicon of https://gemoni.tistory.com BlogIcon 바람노래 바람노래 2013.06.20 06:26 신고 수정/삭제

      그냥 저냥 있는 사진 묵히느니 이렇게라도 올려보는게 좋지 않을까 생각해서 이젠 하나 둘 올려 보려구요.
      아, 퀸즈웨어는 정말 우아하죠...요즘의 라인들은 왠지 제 취향이 아닌 듯 하다랄까요?
      대신 퀸즈웨어는 참 마음씨도 여왕의 마음인지 티팟이건 커피팟이건 다 커요.ㅜㅜ
      실사용 할래도 혼자 하긴 힘들어서 티파티를 해야할 지경.ㅋㅋ
      이런 티웨어들 모으는걸 주변 지인들과 공감하지 못하는게 참 아쉽.
      (커피를 전문점을 운영하는거랑 이런걸 사용하고 모으는건 별개더군요)

    • Favicon of https://bookand.tistory.com BlogIcon Claire。 2013.06.20 22:23 신고 수정/삭제

      퀸즈웨어는 대인배의 마음씨군요. 용량이 큰 줄은 몰랐네요.
      혼자 마실 때가 잦은 사람은 티파티까지 기다려야겠어요 ㅎㅎ
      저도 주위 사람들이 문구나 홍차, 티웨어 등에 관심이 없어서 이야기할 사람이 없어요.
      온라인에서 좋은 분들 만나서 다행이에요 ^^

    • Favicon of https://gemoni.tistory.com BlogIcon 바람노래 바람노래 2013.06.21 08:44 신고 수정/삭제

      역시나 여왕의 마음씨랄까요? 대인배입니다.
      작게 그냥 노리다케의 큐티로즈 같은 1인용 팟들 사이즈면 좋겠는데...그거 한 3-4배는 되지 싶습니다 ^^ㅋ
      후, 저같은 경우도 이렇게 문구, 홍차, 티웨어 등에 공감할만한 사람들이 실상은 주위에 없군요.ㅜㅜ
      그래도 온라인에서라도 만날 수 있다니 다행인거 같아요.
      자...이제 린다님의 다기들도 한번 오픈해 보심이 +_+ㅋ

  • 저도 이런 찻잔 참 좋아하는데~ 물론, 수집까지할 여유가 되진 않네요! ^^;
    그런데 바람노래님 블로그에서 저에겐 없는 새로운 취미를 보니, 새로운 영감이!? 파팍? ^^ㅋ

    • Favicon of https://gemoni.tistory.com BlogIcon 바람노래 바람노래 2013.06.25 13:33 신고 수정/삭제

      ㅎㅎ...수집까지는...여유라기 보다는 자신을 돌본다는 의미?ㅋ
      음음, 새로운 영감은 어떤건지 궁금한걸요?

  • 바람노래님은 남자분이시죠?
    갑자기 이런 취향까지 어쩜 아줌마인 저랑 비슷할까..하는 생각이..실례했습니다..
    웻지우드다운 색감이네요. 이런 오래된 상품은 얼마나 비쌀까..하는 생각이 먼저..
    저도 웻지우드 그릇은 좋아해서 모으는 편인데 역시 이런 그릇으로 차를 마시면
    기분마져 우아해 지는것 같아요. 씻을때 조마조마 하지만..ㅎㅎ;;

    • Favicon of https://gemoni.tistory.com BlogIcon 바람노래 바람노래 2013.06.26 17:42 신고 수정/삭제

      음, 이쁜건 뭐 남녀노소를 불문한달까요? 사실 예전에 카페가 아주 대중화 되기 전엔(남자가 혼자 가는 것이 어색한 시절이 있었습니다) 저를 여자로 아시는 분들도 많으시더군요. 심지어 제 셀카가 아주 많은데도 말이죠.ㅋㅋ 웨지우드 다운 색에 디자인이죠? 이런 오래된 티웨어는 참 사용할 때 마다 조심스러우면서도 기분이 좋아요. 아직까지 현역에서 뛸 수 있고 그렇기에 더 즐거운 느낌.ㅎ 옛날 영국의 귀족 가문에선 이런 다구들은 안주인이 직접 닦고 그것 자체를 즐기곤 했다는 것이 생각나네요.ㅋ

  • 2013.07.27 11:00 ADDR 수정/삭제 답글

    티파티를 열어줘.

STARBUCKS VIA CHRISTMAS BLEND : 스타벅스 프리미엄 봉지 커피 ㅋㅋ


매번 지날때마다 고민인게 하나 있었다.
얼마전?에 런칭 했다는 스타벅스에서 만든 인스턴트 커피.
즉슨, 분말 커피의 고급화를 선언!!
한번 맛보고 싶었는데 딱히 기회가 맞질 않아서 구입을 망설이고 있었던 그 때.
3팩만 사서 한번 맛을 볼까? 해서 오늘 들렸다.
그런데 아뿔싸...시즌이 시즌인지라 CHRISTMAS BLEND 밖에 판매를 하지 않는 것이다.
그것도 기본 12팩 짜리.ㅡㅜ
그래도 어쩔 수 없지 싶기도 하고 왠지 크리스마스도 다가오고하니 스스로에게 선물 하나정도는 주자 싶어서 냉큼 업어왔다.


직원 이야기로는 인도네시아 수마트라 커피를 베이스로 블렌딩 되었다고 하고, 5년간 숙성 된 것을 사용했다고 뭐시라고 하는데.
아놯, 아주 구하기도 힘들고 맛나게 먹기도 힘들다는 숙성된 커피라니...
(항간에서는 부르는게 값!? 이라고 하기도 하고, 그만큼 잘 숙성된 커피를 구하기도 힘들다. 이런게 있다는걸 아는 사람도 그다지 많지는 않을 듯)
그런데 내심 그 숙성...이라는게 께림찍 하기도 한데.ㅋ
어쨌거나 한번 샀으니 뜯어보고 마셔봐야 하지 않겠나...
직원은 우유에 타서 마시면 라떼 같기도 하다는데.
그건 아니잖아...우유에 타서 마신다면 그건 Cafe au Lait 에 가깝겠지.ㅋㅋㅋ


여하튼 뜯으면 이렇게 귀여우니 커피 봉지?가 나온다.
밑에 깔판은 요즘 자주 듣는 cafe: night&day mint paper project vol.4


커피의 상태는 이렇다.
봉지에 이렇게 적혀있다.
"Instant and microground coffee."
음, 이브리카처럼 아주 분말된 커피를 마시는 느낌일까나?
(그건 아니겠지만.ㅋㅋ)


커피에 수색이라고 하기엔 좀 뭐하지만 이런색깔이다.
한봉을 컵에 넣고 180ml 의 물을 부어서 저어 드셔라!! 라고 그림상에 설명되어 있으니.
대충 그렇게 해 봤다.

맛은 뭐랄까?
일반적으로 카페에서 내려주는 브로어 커피보다 낫다는 느낌이다!!
무려 인스턴트 봉지커피가 리얼 커피를 브로어한거보다 낫다니!!
게다가 아메리카노보다도 낫다.ㅡㅡ;
역시나 기술이 좋은 스타벅스지 싶다...쩝
커피 대기업의 유통을 위한 제품화는 엄청나다는 생각...
(일리의 캔 기술은 정말 어마어마하지...ㄷㄷ)

다른 여러종류의 커피를 마셔보고 싶었는데...
당분간 스타벅스의 프리미엄 봉지 커피(ㅋㅋㅋ)는 크리스마스 제품 밖에 없을 듯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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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Favicon of https://plustwo.tistory.com BlogIcon PLUSTWO 2011.12.08 08:59 신고 ADDR 수정/삭제 답글

    매일 아침 맥모골로 해결하고 있는데....확실히 바람노래랑은 차원이 틀리다는...ㅎㅎ

    • Favicon of https://gemoni.tistory.com BlogIcon 바람노래 바람노래 2011.12.09 09:22 신고 수정/삭제

      전 얼마전까지 강동원? 이랑 김태희? 가 선전하는 프렌치 카페 믹스 마시면서 아침의 떨어진 당을 보충했다죠.ㅋㅋ

  • Favicon of https://dldduxhrl.tistory.com BlogIcon 잉여토기 2011.12.11 23:28 신고 ADDR 수정/삭제 답글

    봉지 디자인 예쁘게 잘 나왔네요.
    색깔은 시꺼멓지만. 맛이 있다니. 잘 팔리겠어요.

  • Favicon of https://linetour.tistory.com BlogIcon 칸의공간 2011.12.13 00:37 신고 ADDR 수정/삭제 답글

    일정한 맛의 유지를 잘 하는게 대기업의 특징인것 같습니다.
    VAI는 마셔보지 않았지만 대신에 1회용 Drip 커피를 즐깁니다. 포장 디자인의 완성도는 높아보이네요.

    • Favicon of https://gemoni.tistory.com BlogIcon 바람노래 바람노래 2011.12.13 15:38 신고 수정/삭제

      아, 정말이지 괜찮은 느낌이랄까요? 흠이라면 역시나 가격이 비싼거겠지만...맛만으로 따지자면 다른 프렌차이즈(할리스, 엔젤리너스, 탐앤탐스 등?ㅋ)에서 아메리카노를 마시는 것 보다 훨씬 나은 느낌입니다...(아, 비교가 불가할 정도요.ㅋ) 포장도 괜찮은데 전 사실 이번 크리스마스 블렌드보다는 이전의 엔트리한 버젼을 맛보고 싶습니다. 크리스마스가 끝나야 그 버젼을 맛볼 수 있을거 같네요.

  • 전 크리스마블랜드 시리즈가 스타벅스에서 젤 맛난거 같더군요 ^^

    • Favicon of https://gemoni.tistory.com BlogIcon 바람노래 바람노래 2013.06.21 16:59 신고 수정/삭제

      아, 그렇죠?
      스페셜 에디션인가 그것 보다 크리스마스블렌드가 좋았어요.
      올드 자바를 사용한다 그랬는데...최악은 베란다였습니다.
      그 신맛...아으으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