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노래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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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점의 남자 #1 : 편의점 주먹밥과 덤으로 주는 음료수에 한끼for Freedom/about Myself 2014. 5. 14. 08:47
밖에서 배는 고프고 딱히 뭐가 없을때는 24시 편의점만한데가 없는거 같다. FamilyMart, 7Eleven, CU, MiniStop 등등의 여러 24시 편의점들이 있는데... 재밌는건 그들 모두에게서 나오는 삼각김밥, 최신의 주먹밥, 김밥, 도시락등의 맛이 다 다르단거다. 전주비빔밥만해도, 어디는 비벼놓은 밥만 있는데가 하면 어디는 또 안에 고기가 들어간데가 있듯이. 이런 24시 편의점에서 새로운 상품등을 낼 때 항상하는게 있는데 1+1 행사라거나 1+a 행사다. 음료같은 경우에 1+1 행사가 많지만 삼각김밥, 주먹밥, 도시락 같은 경우 음료수를 끼워주는 경우가 많다. 여자애들은 삼각김밥 한두개만으로도 한끼를 떼우기도 한다는데 그러면 거의 2000원 안에 한끼가 끝나는셈. 거기다 음료수까지 덤으로 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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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보는 남자 #2 : 혼자살아도 코스트코에서 장을 본다.for Freedom/about Myself 2014. 5. 13. 12:45
창고형의 초초초대형 마트인 코스트코(COSTCO)는 보통 도매나 장사하는 사람들만 오는 줄 안다.아니면, 대단위의 가족이거나 코스트코계를 하는 경우에 온다고...그래, 적어도 남자 혼자 살면서 코스트코에서 장을 볼 것이라는 생각을 다들 안하더라.그런데 내가 보통 대형마트라 할 때면 코스트코를 뜻함이다...으하하하하하하...하고 웃으면서 슬퍼진다.ㅜㅜ 보통 사면 빠지지 않고 사는게 고기다!!!호주산 부채살이나 등등의 소고기류를 꼭 한팩 감지 않고서는 코스트코에 왔다고 할 수 없을정도로.아는 눈누난나는 맛이 없다지만...그래도 이정도 가격에, 이정도 성능이면 와...굳굳짱!!!이지.예전에는 밤마다 스테이크로 위스키 안주 만들어먹곤 했는데...그게 지금의 뱃살이 된거 같다...하핫여튼, 그리고 시리얼.캘로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