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or Freedom/about Mysel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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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토를 보는데...덕분에 잠이 안온다for Freedom/about Myself 2008. 9. 12. 00:48
나경원 의원님...지랄하시는군요... 뻔한 소리로 헛소리 하신다고 고생하십니다. 다 아는데도 말이죠? 낙하산에 방송장악이 맞잖니. 독립성은 개뿔!! 이창현 교수 화이팅 일단 나랑 이름도 같고 멋지구나 언론은 뭐...이미 사유화 되고 있으니까... 아, 참 뭣같은 나라에 사니 참 힘들다. 멀리 있지도 않은 개발국에 비하면 참 살기 좋지만. 삶이란 언제나 상대성에 의해 살아가는거니까. 일희하고 일비하고... 그것도 나보다 못한 놈이 있어야 기쁘고, 잘난 놈이 있어야 슬픈 것. 밑에 집에 부부싸움 하는거 같다. 소리를 들어보니...남편이 부인의 머리채를 쥐고 벽에 쥐어박는거 같다. 내일이면 뉴스에 올라올지도 모르겠다. 매번 시끄러우면 올라오는 아줌만데. 짜증나서 이젠 문도 안열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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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 못 이루는 밤이다...질문있습니다!!!for Freedom/about Myself 2008. 9. 9. 23:17
잠을 못자겠다... 지금 소고기 이야기 나오니 흥분하는 명박씨 보자니 참 웃겨서 말이다. 그런데 청와대가 한우를 먹는다니...핫...쓰레기 정부다... 너네가 먼저 솔선수범해서 맛나고 질좋은 소고기 먹지? 그래야 국민 세금 좀 아끼잖니... 내일은 교수님께 연락을 드려야 하는데 걱정이다. 그동안 꽤나 연락이 안되어서서 말이다. 뭐, 내가 기피한 것도 없잖아 많지만 말이다. 그냥 메일을 쓰자. 오늘 정형외과 가 보니까 척추 3번과 4번의 추간판이 튀어나왔다네? 젊어서 아직 괜찮다고 하고 운동하라고 하니... 음, 한 1-2주일 재활을 하고나면 괜찮을까? 내일 부터는 수영하러 가야지... 여하튼 아직 많이 진행되지 않은 디스크란 소리잖아.ㅡㅜ 거짓말하고 입만 바르는 강남 대통령이 싫고. 그래서 그냥 잠이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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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요일은 주말이 아니다?for Freedom/about Myself 2008. 9. 5. 10:20
흠, 그래 맞는 말이기도 하다. 하지만 기분은 금요일 부터가 주말이기도 하지? 그래서 그 기분을 만끽하기 위해 오늘은 연구실도 학교도 기숙사도 가지 않고 집에 있다. 꼬꼬마 녀석은 자기 방에서 밥을 달라고 농성 중이긴 한데...난 신경 쓰지 않고 ~ 전자레인지에 밥을 데우고, 김치찌게를 데워서 밥을 먹고 있는 중이다. 어제 저녁에 켜 놯던 라벤더향 향초의 향이 아직도 나는 듯 하다. 그러고보니 꼬꼬마의 샴푸도 라벤더향이다...보라색의. 누나는 라벤더향이 별로라고 했는데 이렇게 향을 맡으니 좋기도 하다. 오늘은 뭘 할까? 노트북은 일단 들고 나가지 말자. 앗, 그러자니 전자 사전을 연구실에 두고 왔다... ipod 으로 대체!! 노트북...아...계속 고민되는걸? 일단 어제 Plus Two 님으로부터 받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