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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리있는 그대 친구여, 그대 있는 곳에는 어떤 색 비가 내리는가. 여기는 자색의 슬픈...
이루지 못할 꿈만을 꾸는 친구여, 꿈은 때론 달콤하면서도 너무나 아프구나... 뭐랄까 무료함과 함께 쭈욱 힘이 빠지는건 왜일까... 쩝, 피곤하구나. 눈이 아프지??
친구야 눈물이 난다. 내가 살아가는 공간에 나만이 존재하는게 아니라. 그들을 생각하면 미스테리나 호러 공포물이 왜 나에겐 슬픔으로 다가올까? 그게 슬퍼서 나는 눈물은 뭐야 친구야... 나 이렇게 먹고 누워있으니 폐인같다. 쩝, 너도 뭐 나랑 마찬가진가??ㅋㅋ 노트북이 안고쳐진다. 내 삶이 하나씩 부셔져가고 있다... 슬픈일이다... 친구야 그럴때는 운동을 해라 죽을 만큼 하는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