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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할 곳이 없다는게 서러움이다. 배고픔도 갈시 받아야 한다는 것
미쳐버린 세상에 남은 진실은 지독한 고독 밖에 없더라... 따스한 심장을 가진 네가 부럽구나... 난 지금 음악이 아닌 소리를 듣는거 같아. 세상이 돌아가는 소리 모두가 살아있는... 온다. 이제 더 이상 상처에 아파하지 않을 줄 알았는데. 너의 상처에 아픔에 나의 아픔이 친구야 오늘 따라 바람이 더 친숙하게 느껴진다. 아마 네가 그리운가봐 그것도 많이...
친구여 때론 힘들고 좌절스럽기도 하지만 힘내라. 우리는 서로를 믿잖아 우리를... 친구 나에겐 웃는법이 필요한거 같아. 왜냐면 난 웃지 않으니까. 잃어버리기 전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