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HOTO/Photo & Camer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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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메라 가방 大 정리PHOTO/Photo & Camera 2009. 1. 31. 09:31
방이 너무 복잡해서 정리를 하다가 그 주범이 카메라 용품들인걸 알게 됐다. 그래서 잠시 짬을 내서 가방들과 카메라와 렌즈들을 조금씩 짱박기를 했다는... 캐논, 니콘, 펜탁스의 오래된 기기들이 차곡히 있다. 죄다 디지털 바디이긴 하지만 Canon 20D, Nikon D1X, Pentax istD 요롷게. 그날 그날 기분이나 무게에 따라 들고가는 녀석이 달라지긴 한데... 여튼, 세개를 죄다 들고 가야 할 일이 있다면 어깨는 아마 부서질 듯...ㄷㄷ 짱박기용 펜탁스 카메라 렌즈 모음전. 어디 방구석에 렌즈들은 더 굴러 다닐텐데 일단 보이는 것들만 정리. 어차피 Voigtlander ULTRON 40mm F2.0 SLⅡ Aspherical 요거 하나면 땡. 가방의 렌즈와 바디들은 죄다 책상 아래 수납장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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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메라를 정리하다.PHOTO/Photo & Camera 2008. 8. 10. 21:51
아, 쩝... 방을 정리하다보니 여기저기서 렌즈가 나오고, 도구들이 튀어나온다. 그래서 오랜만에 렌즈 몇개 보아서 사진도 한번 찍어보고... 요즘 구하려고 하는 af-s 28-70 에 대해서도 생각해 본다. 어차피 70-200 이나 80-200 영역은 잘 쓰지 않으니 80-200 으로도 충분하겠지? 쩝, 펜탁스 MX 에 물리려고 19-35 를 샀는데 내일 들고 나가서 시험해 봐야겠다. 그러고보면 저번에 필름을 감아놓고 사용을 안했군.ㅡㅡ; 아...필름에게 미안해지고...막 그런다. 어차피 노출계가 나가버렸으니 귀찮아졌던 거겠지. 77미리 ND400 필터도 한 두개정도 더 사야겠다. ND400 에 8.5 스탑이니...쩝 노출을 2시간 이상 줄려면 ND 100만 이상은 되야 할 것이니까. 부수재료에 피토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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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메라와 렌즈에 뽐뿌를 느끼다.PHOTO/Photo & Camera 2008. 7. 31. 10:41
하악, 어제부터라기 보다는 요즘들어서 계속 뽐!뿌! 라는 녀석이 온다. 사실 좀 더 갈망한다고 해야 하나? 니콘 af-s 28-70 녀석이 너무 눈에 아른 거린다. 28-75 라는 탐론의 동일대 화각의 렌즈가 있지만 왠지 만족하지 못하고 있달까? 그건 렌즈 특유의 세츄레이션일까? 콘트라스트일까? af-s 라는 말 그대로 포커싱이 빠르긴 하지만... 난 지금도 탐론의 28-75 로 괜찮을 만큼 찍고 있다. D1X의 모터가 CAM1300 이라 렌즈가 부셔질정도로 빠르고 강한 렌즈니. AF 검출의 문제만 해결되면 af-s 가 없어도 될 듯 한 정도이니... 그렇다면 난 왜 28-70 이녀석이 눈에 들어오게 된 것일까? 아마도 FX 즉 1:1 바디로의 갈망에서였을까? 얼마전 D300 이 출시 되었고, D3 라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