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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카메라와 렌즈에 뽐뿌를 느끼다.
    PHOTO/Photo & Camera 2008. 7. 31. 10:41
    하악, 어제부터라기 보다는 요즘들어서 계속 뽐!뿌! 라는 녀석이 온다.
    사실 좀 더 갈망한다고 해야 하나?
    니콘 af-s 28-70 녀석이 너무 눈에 아른 거린다.
    28-75 라는 탐론의 동일대 화각의 렌즈가 있지만 왠지 만족하지 못하고 있달까?
    그건 렌즈 특유의 세츄레이션일까? 콘트라스트일까?
    af-s 라는 말 그대로 포커싱이 빠르긴 하지만...
    난 지금도 탐론의 28-75 로 괜찮을 만큼 찍고 있다.
    D1X의 모터가 CAM1300 이라 렌즈가 부셔질정도로 빠르고 강한 렌즈니.
    AF 검출의 문제만 해결되면 af-s 가 없어도 될 듯 한 정도이니...
    그렇다면 난 왜 28-70 이녀석이 눈에 들어오게 된 것일까?
    아마도 FX 즉 1:1 바디로의 갈망에서였을까?

    얼마전 D300 이 출시 되었고, D3 라는 FX 바디가 니콘에서 출시 되었다.
    그당시만 해도 D3 라는 바디는 아직 나에겐 신외지물 이랄까?
    가지고 싶다라는 느낌이 들지 않을 정도로 구성하는데 비용이 많이 드니까.
    D3, 14-24, 24-70, 70-200 그리고 이번에 발매된 SB900
    돈천만원이 훌쩍넘는 구성이 아니고서는 제대로 성능을 발휘하기 힘든 바디니까.
    거기에 비해 D300 은 D200 에 비해 크게 달라진 점 없는 외관, 성능, 등등으로 배제되었다.
    그런데...그런데...그런데.ㅡㅜ
    이번에 D700 이 출시되어 버렸다.
    한국에서 정품으로 사려면 330 정도 내수로 홍콩이나 일본 미국 등에서 구하려면 280 정도?
    조만간 3-6개월만 있으면 꽤나 가격이 떨어질 것 같고 D90 이라는 보급기도 다시 나오니까.
    바디 280 에 28-70 을 내수로 100 정도면 가격은 380 정도?
    현찰로 해서도 충분히 승부를 볼 수 있는 가격인데...

    D1X 는 스튜디오용과 프레스용으로 아직도 쓰기에 나쁘지 않은 녀석이다.
    10여년이 되었지만 출시 당시의 가격이 천만원에 육박하던 녀석이니만큼 최신예 기술로 무장되어 있었으니까.
    지금도 멋진것은

    플래그쉽 답게 직관적인 디자인
    기본적인 세로그립의 장착
    CAM1300 모터에서 나오는 강력한 렌즈 구동 능력 - D 렌즈를 af-s 수준으로 바꿔주니
    이례적으로 탑재된 달사 CCD
    작은 raw 파일 - 무려 7메가 밖에 안된다

    그에 반해서...

    플래그쉽 답게 무거운 바디
    배터리가 조루라 배터리 하나로 300-500컷이 기껏 - 그것도 개조배터리일때나
    우주로가는 화이트밸런스
    고 iso 시의 고 noise 그리고 iso 의 한계성이 이론상 3200
    최적화되지 않은 raw 포맷 으로 뷰잉에 적합하지 않은 파일
    작은 LCD - 이미지 확대시도 고작 2배 1D 가 없는것에 비해서는 그것도 감지덕지

    흠...가장 큰 문제는 아마도 고 iso 가 지원되지 않는다는 것이고...
    400 이상만 올라갔으맂라도 장난아닌 노이즈.
    노이즈를 사랑하지만 사실 800 까지는 애교로 봐 주지만 1600, 3200 가면 모자이크 수준...윽
    아마도 이런 이유가 아니라면 굳이 바디는 변경할 필요가 없는데 말이다.
    화이트밸런스야 조금 노가다를 해서라도 맞춰 주면 되지만...
    iso 나 raw 문제는 힘들다는 생각이다.

    사실 마음에 지금 들이고 싶은 녀석은...
    D3, 14-24, 24-70, 70-200 - 죄다 니콘

    현실적인 장비는
    D1X, 12-24, 28-75, 80-200

    일단 FX 바디인 D700 을 구하게 된다면 12-24 는 빨리 팔아버려야 하니까.
    흠...오늘 생각에 그간 사용해본 탐론 렌즈들이 워낙에 좋아서...
    렌즈를 죄다 탐론으로 변경해 버릴까도 생각 중인데
    당장에 12-24 를 팔아 버리고 17-35 를 구하는 것도 괜찮을 것 같다.
    80-200 이야 아직 한계성을 볼 정도로 사용한건 아니니까.
    오늘 mf 55mm f2.8 micro 렌를 구하고 나서는 접사링 구매도 한번 생각해 봐야겠고.
    af 50mm f1.4D 녀석은 빈도수가 낮으니 좀 자주 사용해줘야 겠다는 생각이다.
    커피샵에서 자주 찍다보니 빈도가 낮아지고, 잦은 줌렌즈의 사용 때문이니.
    예전과 같이 이녀석 하나로만으로도 모든걸 담을 수 있었던 시절이 그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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