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Tea story
-
[그날의 여유] 2012/04/02, Coffee & PeopleCafe&Tea story/Tea Break time... 2014. 4. 3. 17:21
좋았던 때인가? 좋지 않았던 때인가?부산에서 친구랑 만나 이야기하자고 들어갔던...친구의 단골집...단골집이란 말 보다는 그냥 지인관계가 더 맞아 떨어지겠다.지금은 People & Talk 라는 이름으로 바꼈는데 주인장도 바꼈을라나?옛날에 콩볶던 기계가 후지로얄1kg 짜리였는데...그거 가지고 중고로 파니 얼마에 파네마네...재밌었는데. 여튼, 난 이날 아이스 드립을 마시고 기억에 없을 잡담을 했겠지.드립을 전문으로 하는 집에서 아이스 아메리카노라니 가당치도 않다!! 재밌는건 여기 있던 친구들은 다들 자기네 가게를 차리거나 또 다른 가게에서 일하고 있다는거?이런거 생각하면 옛날 사진 뒤져보는게 참 재밌어 재밌어. 이날 직원? 관계가? 커피동호회? 모임인가 있었는데 난 거기 있었단 이유로 꼼사리를 끼게 되..
-
[그날의 여유] 2012/03/31, 소쿠리 베니스 커피 & Cafe PawzCafe&Tea story/Tea Break time... 2014. 3. 31. 16:48
드립을 마셨지만 난 무얼 마셨는지 알 수 없다.매일 매일 그렇게 기록하는게 아니라서.그냥 일상과 같이 마시는 커피 한잔. 일년에 몇번 가지는 않지만 갈때면 기분이 좋은 소쿠리 베니스.그나마 삼성동쪽에서 일을 할 때는 갈만 했는데...지금은 쉽지 않네.갈때면 지휘자 포스의 전무님께서 계셔서 많은 이야기들을 들려주시곤 했는데...지금은 어떠려나 모르겠다...시간이 나면 조만간 들러봐야지 싶다. 2012년에는 애완동물 촬영할 일이 많았는데 덕분에 애견카페등도 자주 갔었다.물론 카페 내에서 촬영이 아니라 약속이나 트렌드 체크? 등등의 이유로 갔었는데...(안에서 찍는건 그냥 내가 쒼나서 찍는거임.ㅋㅋ)예전엔 고양이도 놀 수 있는데가 있었는데 어느순간 사라져버림.ㅜㅜ애묘인으로서 슬픈일이 아닐 수 없다...여하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