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Tea story/Tea Break ti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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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날의 여유] 2009/03/24, Cafe 58-30Cafe&Tea story/Tea Break time... 2014. 3. 24. 16:10
딱, 두번정도 가본 카페인데...Cafe 58-30은 아마도 이곳의 주소겠지?당시로서 카페나 스튜디오 등등이 주소로 이름을 많이 하던 시기고 하니.아마도 들렀던 목적은 당시 내가 굉장히 holic!!하고 있던 illy 커피를 쓰고 있단것도 한몫 했지만,아는 친구가 여기를 탐방해보고 싶다고 했던게 그 첫번째였지만 말이다.적당히 귀여운 인테리어에에 이당시 부산의 대세는 와플이었는데 그에 따른 것이겠지만 와플도 하고.하지만 난 와플은 별반 관심이 없었기에 카페오레 한잔만 시켜놓고 말았더랬지.친구와 처음 이곳 카페에 간 날.그리고 이 카페는 더 이상 없다.덕분에 사라진 카페 시리즈에서 한몫 하겠군!! 당시 나는 이딴짓을 잘했다...어쩌면 누군가는 싫어하는 짓?일테지만...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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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날의 여유] 2009/03/23, 커피공장Cafe&Tea story/Tea Break time... 2014. 3. 23. 10:05
몇년간 단골이었던 카페.과거형인 이유는 내가 지역을 이동해서 더 이상 자주가지 못하기 때문.그럼에도 불구하고 단골이었다고 말하는 이유는 2008년의 사진에도 여기 카페에서 라떼를 마셨더라고?요즘엔 BLACK UP COFFEE 였나? 이걸로 이름도 바꼈다고 하던데. 이 시절 내 사진의 원칙은 인상 깊은 사진 한컷.덕분에 사진이 별로 없구나...라떼가 맛있었는데 지금은 어떨지 궁금하기도 하다. 2009년이 멀지 않은거 같은데 벌써 2014년 이라니...아, 라떼 마시고 싶다...맛있는 라떼... 2010년껄로 쭉 올릴까도 했는데 그날 나 병원에 입원했었더라고.ㅜ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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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날의 여유] 2010/03/22, 낭만다방Cafe&Tea story/Tea Break time... 2014. 3. 22. 15:15
나는 참 오래전부터 오랫동안 여유를 위한 커피 한잔 차 한잔을 즐겨왔다.생각난김에 과거의 나는 과연 어디서 어떻게 뭘 하면서 지냈는지에 대해 궁금하게 되었다.어쩌면 시리즈로 올라가게 될지도 모르는 이야기...지금은 사라진 카페 시리즈와는 다르게 올라가야 하려나 싶지만...(태그로 저장된 한 300-400군데 다녀온 카페&찻집 중 지금에 남아있는건 몇개나 될까?) 여기 낭만다방은 서면 전포동쪽에 카페붐이 시작될 때 즈음의 카페이다.지금은 사라져버렸지만...그래도 사진으로는 이렇게 기억되는구나 싶다.커피가 훌륭햔건 아니었지만, 공간을 이용한다는 느낌 자체가 나쁘지 않았는데 말이다.당시만해도 사람이 크게 북적이지 않고, 적당히 오후에 나가 커피 한잔하면서 지내기 좋았다.어쨌거나 오늘의 그날은 난 여기서 여유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