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Tea story/Tea Break ti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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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날의 여유] 2012/03/31, 소쿠리 베니스 커피 & Cafe PawzCafe&Tea story/Tea Break time... 2014. 3. 31. 16:48
드립을 마셨지만 난 무얼 마셨는지 알 수 없다.매일 매일 그렇게 기록하는게 아니라서.그냥 일상과 같이 마시는 커피 한잔. 일년에 몇번 가지는 않지만 갈때면 기분이 좋은 소쿠리 베니스.그나마 삼성동쪽에서 일을 할 때는 갈만 했는데...지금은 쉽지 않네.갈때면 지휘자 포스의 전무님께서 계셔서 많은 이야기들을 들려주시곤 했는데...지금은 어떠려나 모르겠다...시간이 나면 조만간 들러봐야지 싶다. 2012년에는 애완동물 촬영할 일이 많았는데 덕분에 애견카페등도 자주 갔었다.물론 카페 내에서 촬영이 아니라 약속이나 트렌드 체크? 등등의 이유로 갔었는데...(안에서 찍는건 그냥 내가 쒼나서 찍는거임.ㅋㅋ)예전엔 고양이도 놀 수 있는데가 있었는데 어느순간 사라져버림.ㅜㅜ애묘인으로서 슬픈일이 아닐 수 없다...여하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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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날의 여유] 2009/03/25, 커피가 예쁘다Cafe&Tea story/Tea Break time... 2014. 3. 25. 18:13
이름이 꽤나 변한 카페다.단골이었고, 아직도 예전 단골 손님으로 기억되고 있으려나 모르겠다?가면 아는 얼굴이 있을수도 있고...이 카페는 아래와 같이 이름이 변했는데.커피가 예쁘다 -> 커피공장 -> BLACK UP COFFEE카페는 과연 무엇으로 기억되는 것일까 하는 생각을 하게된다. 카페는 이름으로 기억될까?카페의 장소로서 기억될까?카페는 사람으로 기억될까? 이름은 변했지만, 남은 사람들은 있고, 장소 또한 그곳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