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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답 이어받기BLOGER 2008. 4. 17. 19:49
마기님께 이어서 달립니다 ^^ 1. 자기가 생각하는 자신의 성격 ㄱ. 이만하면 모난구석 없이 둥글게 잘 굴러가는 것 같음 ㄴ. 잘 삐지지 않는다고 하나 다들 삐진걸 잘 알고 있다 ㄷ. 처음보는 사람과는 잘 말하지 못하는 내성적 ㄹ. 주관이 매우 뚜렷하나 결정과 추진력이 낮음 ㅁ. 항상 꿈을 꾸는 듯한 몽롱함 ㅂ. 이성 보다는 동성에게 친절함 ㅅ. 일단 타인에게는 뭐 주는거 없음, 내 사람이라고 생각해야 일단 줌 ㅇ. 일은 뭐든 순차적으로 하지 않고, 한번에 해결하려고 함(프로젝트 당일 시작, 완성) ㅈ. 권위적인 사람에게는 막 대드는 좋지 않은 버릇이 있음 ㅊ. 돈이되지 않는 일은 하지 말자 주의(인간 관계에서 조금 위험) 2. 남에게서 듣는 자신의 성격 ㄱ. 속없는 이성친구 ㄴ. 순수하다고 함(본인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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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톤릴레이 - 독신자BLOGER 2008. 2. 3. 23:14
낭만고냥씨로부터 받은 바톤 최근 생각하는 독신자란? 어차피 결혼을 해도 독신과는 다르지 않을 것이다 독신이라고 말하지 않아도 홀로 있는 시간이 함께 있는 시간보다 많다면 독신과 다른게 무엇인가? 간혹 외롭다고 생각할 때 곁에 있어 줄 친구 하나 있다면 그것도 좋을 듯 독신자가 주는 감동 독신자가 주는 감동이라고는 아마도 가장 큰 것이 자유 주위에 아무런 거리낌 없이 떠날 수 있는 여행 책임지지 않아도 된다는 탈 세상의 해방감 직감적으로 다가운 독신자 아, 누군가와 함께 한다는 것도 좋지만 사실 귀찮음이 더 크다 그걸 나 자신은 본능적으로 안다고나 할까? 언제고 독신이 될 수 있고 계약 관계에 따라서 같이 살 수도 있으니까 좋아하는 독신자 단연코 김.효.산 이라고 외칠 수 있다 그 외에도 여러 독신자들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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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노래의 바탕화면BLOGER 2007. 12. 6. 23:29
예전에 김작가님 전시회 갔었다가 찍었던 사진을 지금까지 우려먹고 있다. 요즘 사진기는 들고 다녀도 찍는 일은 별로 없으니까. 그때는 노트북도 새거였는데 말이다. (지금도 그런가?) 밑으로는 내가 주로 사용하는 툴들이 나열되어 있다. MS의 셋트 메뉴들 아웃룩, 파워포인터, 비지오, 프로젝트... Adobe의 것들도 있는데 라이트룸, 포토샵... 그 외의 것들은 텍스트 뷰어, FTP의 사용이나, 데몬, 음악 따위를 들을 때 쓰는 거구나. 조만간에 노트북도 새로 셋업을 해야 하는데 말이다. 거의 24시간 켜져있는 MSN 과 NATE 를 보면 왠지 서글퍼 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