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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의 웹호스팅을 새로 신청하다.BLOGER 2007. 8. 2. 02:30
이리저리 이놈의 블로그에는 많은 일들이 있었다. 예전에 사용하던 계정은 만료가 되었고, DB를 백업해둔 컴퓨터의 HDD는 고장이나 데이터 복구 업체에 가 있다. 그래도 다행인 것은 PMP에 SQL과 계정의 파일들을 백업해 놓은게 있어서 다행. 겨우겨우 SQL을 복구 시키고, 파일 백업들을 업로드 시키니 제대로 돌아가네? DB를 안만진지 하도 오래되서 DB 자체를 drop 해 버리는 웃지 못할 사태까지 있었지만... 이제는 돌아가는 블로그를 보고 마음이 뿌듯하다. 내 입이 지금...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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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 보다 싸이에 손이 더 간다BLOGER 2007. 4. 22. 15:37
아마 얼마전의 일이다. 싸이를 안한다고 하니 J양이 "인간 관계 하려면 싸이 해야지 ~" 라는 말을 했었다. 100% 공감은 할 수 없지만 어느정도의 공감은 가능하다고 생각됐다. 그 생각은 발현인지 요즘은 블로그 보다는 싸이에 손을 대는 추세다. 요 몇일 싸이에 사진을 매일 같이 올리고 일촌들에게 안부도 자주 묻는다. 이런 피상적인 인터넷상의 만남이 내 인간 관계에 얼마나 영향을 미칠지는 미지수다. 하지만 분명한건 방명록이라는 기능은 지인들의 유대관계를 돈독이 해준다는 것이다. 지인 몇몇은 블로그를 분명 사용하고 있지만 커뮤니티적인 목적으로 사용하지는 않는다. 나도 분명 그런 유저에 속한다. 블로그를 나에 대한 리뷰와 매일의 기록으로 사용하니까 말이다. 삶 전반에 대한 리뷰라고 보는 것이 좋다. 내 인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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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저기 내가 포스팅한 것들에 대한 생각.BLOGER 2007. 2. 28. 01:28
음...인터넷 생활을 오래하다보니 여기저기 나의 글들이 널려져 있다. 네이버, 엠파스, 구글, 기타 등등에서 내 이름이나 아이디로 검색하면 글들이 우수수 쏟아져 나온다. 일단 그건 그거고. 현재 나는 테터툴즈, 티스토리, 싸이월드, 싸이월드2 라는 네개의 컨텐츠를 사용 중이다. 그 중에서 사용 빈도가 가장 높은 것은 당연 테터툴즈. 티스토리는 두개 정도를 운영할까 하고 아이디를 만들어 놓았는데 실질적으로 몇번 포스팅 하다 잠정적 중단. 싸이월드는 그 폐쇄성과 사실 사람들이 싫어지는 느낌이 있어서 중단. 싸이월드2는 테터툴즈나 티스토리와 다를바 없는데 느리고 짜증나는 구조라 중단. 결국 테터툴즈 하나만을 사용하고 있다는 소린데... 여기로 모든 컨텐츠를 집중화 시키려는 계획을 가지고 있다. 1. htt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