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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스타벅스 음료 취향.Cafe&Tea story/Cafe is 2007. 3. 1. 02:55
- 오늘의 커피
- 깔끔하다, 여러가지 맛을 느낄 수 있다, 제일 싸다 - 에스프레소
- 깊은 맛을 느낄 수 있다, 깔끔하다 - 카페 아메리카노
- 깔끔하다, 간편하다 - 그린티 프라푸치노
- 녹차향이 짙다, 밀도가 높은게 느껴진다 - 초콜릿 크림 프라푸치노
- 달다, 달다, 달다 - 자바칩 프라푸치노
- 달다, 자바칩 질감이 느껴진다
이상이 내가 즐기는 음료들이다.
보통은 그냥 오늘의 커피나 에스프레소만 마신다.
스타벅스에서 가장 싸게 즐길 수 있는 방법은 오늘의 커피에 텀블러를 가져가 300원을 할인 받는 것이다.
거기다가 LGT 카드가 있으면 업그레이가 되어서 톨 사이즈를 마실 수 있다.
추천하는 방법은 아니지만 우유를 좋아한다면 300원 할인을 받지 말고 텀블러에 우유를 가득 담아라!!!
사실 스타벅스는 커피...때문에 가나?
아니다...단지 어느정도의 일정한 맛과(이게 좋다는거지?ㅋ) 넉넉한 자리의 여유 때문이라고.
간단하게 음료를 시키고 적당한 소음 속에서 자신을 바라본다는 것?
2200원에 즐길 수 있는 커피샵에서 된장녀란 단어가 왜 생겨났는지...
쩝, 그냥 편히 쉴 수 있는 공간 일회 대여에 2200원이라면 충분히 싼데.
북카페, 문화 공간, 기타...
이런데가 사실 나에겐 더 비싸다.
언제나 책은 휴대하며(거의 들어가기 전에 책을 사서 간다.ㅡㅡ;).
음악은 필수요.
노트북은 옵션이라.
p.s 사진은 기념으로 오늘 찍은 초콜릿 크림 프라푸치노.ㅋ'Cafe&Tea story > Cafe is' 카테고리의 다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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