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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워도 너 ~ 무 ~ 더워.ㅜㅜCafe&Tea story/Tea Break time... 2013. 6. 10. 10:55
the famous Lamb, Strawberry&Banana Con Leche
주말을 지내는데 더워도 너무 더웠다.
아니 주말만 더웠던 것은 아니지...주중에도 정말 찌는듯한 더위의 연속...
이건 어떻게 해야 하나요의 느낌? 이었는데 어제 홍대를 가서 카페만 두군데를 가게 되었다.
the famous Lamb 과 당고집을 들렀는데.
날씨가 이모양이 커피 메뉴는 쳐다도 보지 않고 과일음료와 팥빙수만 먹었다.
(물론 아이스 아메리카노 등 커피류의 찬음료가 있지만 카페인으로 인해 혈류가 빨라지잖아!!)
휴, 그래도 카페에서 넓은 책상과 시원한 에어콘이 있기에 난 살 수 있었던거겠지.
이런 찌는듯한 날씨가 계속 되는건 어디선가 중국 때문이란 말도 하더라.
그래...그럴수도 있지...충분해.
중국에서 인공적으로 기상을 조절해서 그렇다는.
예전 중국에 있을 때 비가 안오는 지방엔 인공적으로 비를 내리게 만들기도 하더니.
역시 이것도 그런 이유에서일까? 자연을 반하는 행위에서 나타난 자연의 반발.
올 여름은 더위와 친해지던지 카페와 친해지던지 둘 중 하나구나 싶기도 하다.
뭔가...노트 정리와 여러가지 하려고 나와서는 그냥 지쳐서 들어간 하루.'Cafe&Tea story > Tea Break time...' 카테고리의 다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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