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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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로수길]Diner PUB : 맥주 한잔 마시러 수제버거를 먹다Review/Shop 2011. 3. 14. 23:54
주말은 왠지 느긋하게 즐겨야지 하면서 밖으로 나왔다. 그런데 실수라면 예전에 소소로이 다니던 가로수길...그러니까 평일의 한가?함을 생각하고 가로수길로 나왔다. 아놯, 이게 왠일 이라기 보다는...주말은 여기 대박이었지... 이리저리 테스트며 촬영도 좋지만 일단 배는 채워야지 싶고, 한낮에 맥주 한잔도 마시고 싶어 들어선 PUB? 하악, 내가 좋아하는 에딩거와 기네스 생맥을 마실 수 있다는 기대에 부푼... 산미구엘도 있긴한데 그건 일단 나에겐 패쓰. 바 안쪽의 진열장 안으로는 병맥주들과 전용잔들이 우루루루... 그리고 몇몇 하드리쿼?가 보인다. 미어터질거 같은 가로수길임에도 불구하고 이곳은 좀 한산한 편이다. 뭐랄까...가로수길 중간의 그 길에서 조금만 벗어나도 꽤나 한산한 편이랄까? 과도한 인구 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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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명수산 광어 : 밥코리아닷컴에서 회를 배달 시켜 먹는다?Review/Shop 2011. 2. 28. 23:52
사촌형이 요즘 너무 힘들어 하는거 같아서 뭔가 해줄 일이 없을까 하고 고민을 하다가... 형 몸에 잘 좋은 회를 한사라 대접하기로 했다. (나는 소고기가 좋지만 형에겐 생선이 좋으니까!!) 그런데 공부하는 사람의 특성상 어딜 잘 다니지 못하고, 그런 환경이 안된다는게 문제였달까? 그래서 얼마전 알게 된 음식 배달 서비스 중 하나인 "밥코리아 닷컵(http://www.bobkorea.com)"에 주문하게 되었다. 광어랑 참돔이 있었는데 형이 원한건 광어. 아, 나는 참돔이 먹고 싶었는데... 뭐, 그냥 양으로 승부하지 해서 두사라를 주문했다!! 6시부터 배달하는건 5시까지 주문을 해야 되서 형을 만나기 전에 이미 주문은 완료. 간만에 칼퇴근에 근사한 시간에 퇴근을 하는 중 걸려 온 전화의 내용은 배달은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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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모크 티슈 케이스 : 티슈 케이스도 조금 멋지게 써 보자Review/Electric & Tool 2011. 2. 24. 10:26
이번에 withblog에서 '스모크 티슈 케이스:midnight gray'를 받아 봤습니다. (다들 하는 박스 개봉기는 패쓰 ~ 인데... 무언가 큰게 왔는데 너무나 가볍다!! 안에 다른 뭐라도 들었을까? 없어! 오로지 '스모크 티슈 케이스' 밖에 없단 말야!! 내심 사탕 한바가지라도 기대 했었는데.ㅋ) 그건 그거고, 처음 드는 생각이 "오, 이거 꽤나 큰데?". 과연 티슈 사이즈에 맞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여백이 남으면 어쩌지? 밖에선 보이지 않는데? 여백의 美따윈 필요 없어!! 라고 외치는 가운데... 정확합니다. 딱! 맞습니다. 조립 로봇처럼 딸칵 하면서 맞아 들어가는건 아니지만 훌륭한데? 예전에 휴대용 티슈 케이스를 몇번 써 봤는데 다들 소프트해서 그런지 쉽게 찢어지더군요. 그것과는 다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