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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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거] 더블치즈와퍼 : 킹오브버거킹!! 진정한 와퍼의 위엄!!Review/Food 2012. 5. 24. 18:43
버거하면 떠오르는게 뭐가 있나...싶다.가장 흔한게 맥도날드, 롯데리아, KFC 정도가 아닐까?그런데 여기서의 버거들이란 뭔가 모르게 허전함이 동반된다.세트를 먹어도 왠지 채워지지 않는 공허함은 한끼 대용 이란게 무색하리만치.그래서 버거 좀 먹는다는 사람은 역시나 버거킹이다.이름부터가 킹이다...버거킹.그런데 최고 인기 메뉴는 버거가 아닌 와퍼.와퍼(whopper)는 그 말 자체가 버거로서가 아닌 엄청 크다!!라는 의미.ㅋ버거가게로서 엄청 큰 무언가를 팔겠다는 결연의 의지가 보인다.ㄷㄷ 그중에서 이번에 도전해보기로 한 것은 바로 더블치즈와퍼.뭐가 더블인지 한번 알아보자!! 왼쪽이 일반 와퍼, 오른쪽이 더블치즈와퍼다.뭔가 체급의 차이가 보이지 않나?벌써부터 다름이 느껴진다. 일단 외관상 느껴지는 것은 패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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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모패드 하나 : 리더십오거나이저 메모패드Review/Stationery 2012. 4. 12. 08:30
페이스북에서 체험단 신청을 해서 리더십오거나이저의 메모패드를 사용하게 되었다.사실 기존의 체험단 같은게 아니라 그냥 한번 진짜 써 보는 정도로 할까?(사실 체험단에서 발린 소리 하는거 정말 맘에도 안들고 하지도 않는다...뽑아...주지도 않는단걸까...안좋은건 정말 까 버리니가.ㅎ)여하튼, 이리저리 리더십오거나이저 메모패드 사진과 함께 한번 보도록 할까? 재질은 "이태리산 최고급 소가죽"과 "세무"로 구성되어있고, 금속의 이름판은 뭐 중요한게 아니라서 패쓰.(사이트를 보니 기업에서 의뢰를 하면 기업의 명판으로도 바꿔주고 하는거 같은데, 그게 좀 괜찮을 듯...)그나저나 최고급 소가죽의 느낌은 사실 내가 원하는 가죽의 느낌은 아니다.좀 더 레어한 상태의 가죽을 좋아하는 편인데...이런식의 코팅은 좀 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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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과 무언가 끄적이는걸 좋아하는 나는 노트를 산다면 이런 노트!! : TRAVELER'S NOTEBOOKReview/Stationery 2011. 5. 20. 19:37
여행과 무언가 끄적이는걸 좋아하는 나는 노트를 산다면 이런 노트!! 이름도 여행가의 노트같지 않은가? Traveler's Notebook. 작년에 이어 올해도 Traveler's Notebook 을 잘 사용하고 있다. 어차피 속지야 따로 끄적이며 다 쓰면 따로 두어 모으는 것이고, 바깥 가죽이야 손때가 묻어날수록 더욱 정감가니까... 그런데...이번에 The 5th Anniversary 로 Camel Color 가 나온다는 것이다. 아놯, 이거 사야하나 말아야 하나... 역시 기념인데 질러야겠지?ㅋ 문제는 아직 국내 출시 예정이지 아직 정식 출시는 안된모양 ^^;; 그래도 내가 누군가...여차저차해서 구하게 되었다!!ㅋ 이번 버젼인 Brown, Black 의 소가죽 보다 훨씬 부드러운 느낌의 가죽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