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노래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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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봄에는 편지를 쓰자 : MIDORI, THE LETTER DP(A5)Review/Stationery 2013. 4. 30. 11:34
MIDORI, THE LETTER DP(A5) 미도리의 편지지는 꽤나 좋다.질감도 질감이지만...이런 질감에 양도 많다.무려 40장이라.뭐, 시중에 파는 노트형의 편지지도 나쁘진 않지만.뭔가 펜으로 쓸 때의 느낌을 중요시하는 편이라.그리고 요즘에의 편지를 쓸 때면 소중하지 않나?한자 한자 자필로 만들어 간다는 것이.보관성은 아직 모르겠다.한 3년여 정도 사용한거 같은데 이 DP Paper 재질의 편지지는 처음이라.트래블러스노트 패스포트의 속지가 이 재질이라고 하는데...그것도 이번이 처음.그런데 그것도 마지막일거 같은게 내가 구입한게 한국의 마지막 재고인거 같다.뭐, 오프라인 샵에서만 그럴수도 있지만...그런 여윤에 더 이끌린다. 그러고보니 여태 THE LETTER 시리즈로 MD로만 네묶음 사용한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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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에 필요한건 한잔의 에스프레소Cafe&Tea story/Tea Break time... 2013. 4. 29. 17:25
월요일이고 주말의 피로가 채 풀리지 않은 시간.주말의 피로를 월요일에 풀어야 한다는게 아이러니하긴 한데...우리네 삶은 그렇게 간단하지가 않으니까.주중에는 일을하고 주말에는 쉬어야 한다.때론 그 쉼이란게 과도하게 몸을 혹사하는 경우가 있으니까. 주말에 나는 토요일은 철저히 혹사시키고 일요일은 철저히 쉰거 같다.주류박람회다 노트 각인이다 하며 움직이면서 정작 제대로 된 밥한끼는 없이.일요일에는 그런 후라서 그런지 죽은 듯이 잠을 잤다.집에 들어와선 또 자고...겨우 나가서 간단하게 컵밥과 커피 한잔을 마시며 글을.주말에 책을 많이 읽으려고 했는데.편지를 많이 쓰려고 했는데.그런대로 성과는 있었지만. 덕분에 내 몸은 젖은 솜마냥 축 늘어져 있다.업무가 끝나고 나면 나는 바로 달려가리라.지금에 마시는 그저그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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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VELER'S NOTEBOOK 각인 체험의 감동 : 가죽 노트커버 각인하기Review/Stationery 2013. 4. 29. 08:30
TRAVELER'S NOTEBOOK 각인 체험기 개인적으로 가장 많이 사용하는 노트 중 하나를 꼽으라고하면 TRAVELER'S notebook 이라고 할 수 있다.한국 미도리 총판(?)에서 오프라인 샵을 운영하고 있는데 거기서 자신의 트래블러스에 직접 각인할 수 있는 체험을 할 수 있는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자세한건 TRAVELER'S notebook & company 카페에서, 카페의 운영자 yapapa70님께서 직접 지도해 주신다)마케팅적인 측면도 없잖아 있지만 yapapa70님의 개인 취미일지도…흠흠 역시나 전통 불도장의 레전드라할 수 있는 Kingsley Stamping Machine 이다. 나는 한대만 있어도 좋을거 같은데 공식적으로 두대나 보유하고 계신다니 부럽기 짝이없다. 이미 생산이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