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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무상함에 약간은 생각 함이로소이다for Freedom/about Myself 2006. 9. 27. 23:11오늘 하루를 지내며 생각했다.
오늘 내가 과연 뭘 했지?
아침 7시 30여분에 일어나서.
이것 저것 정보 찾으며 있으니 12시.
씻고 나서는 라면을 하나 끓여 먹고.
끄적 끄적 사진들을 좀 만지고 나니 오후 4시.
이제 학교 가야지.
학교 올라가서는 애들하고 사진찍고 놀고.
밥먹고는 또 게임방.
운동은 해야겠다해서 헬스장.
도서관에 조금 끄적.
오는 길에 친구 만나서 분식 조금.
농협 입금할게 급하게 생각나서 농협으로 가고.
가 보니 전원이 다 나가서 ATM기는 불능.
집으로 올라 오니 10시 30여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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