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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리도록 푸른 밤for Freedom/about Myself 2006. 10. 23. 23:17밤이다.
가을 하늘이라서 그런가?
시리도록 푸르다.
가슴을 에일 정도로 말이다.
눈물이 날 것만 같다.
깊은 푸름 속에 하얀 구름이 지나간다.
눈물이 날 것만 같다.
가을은 밤 하늘이 더 푸르다는 것을 느낀다.
멍 하니 거리에 서서 밤 하늘을 바라만 본다.
이대로 두어 버린다면 내 마음도 영영히 떠나 버릴 것만 같다.'for Freedom > about Myself' 카테고리의 다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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