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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fe&Tea story/Tea Break time...

창밖으론 비가 내리고

CHAN'S, capuccino

 

진짜 본격적인 장마인건지 밖으로 내리는 비가 심상치 않다.
천둥과 번개를 동반한 비바람은 어딘가에 큰 일이 난 듯.


카푸치노나 라떼를 제대로 마셔본지 이미 오래.
할 수 없이 요구르트나 쥬스를 마시지만 이젠 그것도 질린다.
카페에 가서 카푸치노나 라떼를 한잔 마시고 싶다.
두잔이라도 상관 없다.
맛없는 시큼하게 뒷목 아픈 에스프레소는 사절.
부드러운 에스프레소 마끼아또 땡큐.


피곤하다 피곤해...
내 몸이 축나버리는 시즌인건가.
지독하게 걸린 감기에 열보다는 식은땀이 흐른다.
또 괜찮다 싶으면 열이 난다.
컨디션 난조를 어떻게든 극복해 보려고 아침부터 핫식스를 들이킨다.
그렇게라도 오늘 하루 견뎌내 보자.
수요일이나 목요일...그간 못갔던 카페에서 한잔 마실 카푸치노나 라떼를 생각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