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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그녀를 만나다.Cafe&Tea story/Tea Break time... 2010. 1. 11. 18:08
거리를 거닐다 커피를 마시고 다시 걷고 걷고 걷고 다시 커피 한잔.
그리고 우연히 만난 그녀.
"커피...한잔 어때요?"
새로 생긴 이탈리안 레스토랑에 들려서 간단히 식사를 했다.
피자와 리조또 정도랄까?
은은한 조명에 짙은 나무 느낌.
그간의 쌓였던 대화.
그간에 알 수 없었던 서로의 이야기.
피상적 일상에서 벗어난거 같은...
다시 커피 한잔.
에스프레소와 카푸치노.
나는 쓰고 너는 부드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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