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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열과 함께 아파오다.for Freedom/about Myself 2009. 2. 18. 08:47아침에 눈을뜨자부터 아파오던,
아니 아프던 것을 그 순간부터 인지했겠지.
가슴 가운데가 아련히 아파오는 것...
세상사가 그렇듯이 이유없이 아픈것은 없다.
어디서부터 잘못된 것일까.
잘못이란건 잘못이라고 생각한 순간부터 시작된 것일까...
봄은 봄이라고 생각했을 때 이미 나에겐 다가왔다.
고통도 고통이라고 생각했을 때 부터 진정한 고통이듯이.'for Freedom > about Myself' 카테고리의 다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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