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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에서 편지Cafe&Tea story/Tea Break time... 2013. 4. 26. 15:01
애틋함이 사라져간다그래서 애틋한지 모르겠다나는 그것이 그리워 편지를 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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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에 마치는 Breakfast TeaCafe&Tea story/Tea Break time... 2013. 4. 22. 15:23
구입해 놓고선 마시지 않았던 티가 생각나 한번 꺼내 마셔보았다.아니, 꺼내 마셔보았다는 표현은 이미 마셔본 것에 더 어울린다.이것은 아예 개봉도 하지 않은 새것이었다. Breakfast Tea는 여러 지역의 조금은 낮은 등급의 차들을 블렌딩해서 만들어지는데 브렌드와 블랜딩에 따라 여러가지로 나뉜다.English, French, NYC, Shanghai 등으로 어쩌면 그 이름에 맞게 그 나라와 도시에 맞는 성질을 지녔지 않나 싶다.뭐, 대부분이 아침에 어울리게 카페인이 잔뜩있지만 말이다.(일을 하란 말인가? 그저 각성이란 말인가?ㅋ)China Breakfast는 중국의 아침 차 라고 해야하나? 타닌감이 적은 부드러운 느낌에 약간은 이색적인 향이다.지금은 그냥 밖에서 인퓨전에 간단하게 우린 정도인데도 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