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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upping

다흔, 차와 찻잔의 기억 지금은 식어버린 차에서 나는 시트러스한 향이 기분 좋다.푸르스럼한 찻잔에 노란색 띠가 새겨질 정도로의 시간이 흘렀나 싶기도 하고.차가운 차는 뜨거운 차와는 또 다른 의미를 가지는 것 같다.쉽게 흘려버릴 수 있는, 좀 더 쉬운. 지금은 티백을 마시고 있다.보통은 잎차를 걸러 마시는 것을 좋아핳지만...지금은 조금 번거로우니까.뭐, 그런것도 있고 이번 커피엑스포에서 구입한 차인데 지나가다 향기에 반했다.루이보스오렌지라는 말에 역시나 싶을 정도로의 오렌지 향이 짙다.농익었을 때의 오렌지 정도의 달콤한 향이다.물론 전적으로 순수 오렌지의 향을 기대하긴 힘들다.하지만 잠깐 멈칫하게 하는 그 향을 합성착향료를 조금 사용했따 이 차를 폄하하기까지에는 무리다.복잡하지는 않지만 직설적으로 표현하는 단순함의 미다.와인의 .. 더보기
언제나 그리워지는 곳으로 가고 싶다 나만을 위한 한잔의 차가 마련되는 곳나의 자리는 언제나 Bar Reserved나는 그곳이 그리워 가고 싶다 더보기
피곤한 월요일 오후의 커피 한잔 꽤나 쌓인 피로 때문에 눈이 화끈화끈하다. 주말을 지내면 조금은 피로가 풀려야 될 것인데 도리어 피로가 쌓인 꼴. 그러고도 어쩔 수 없다며 커피 한잔을 마시고 있다. 아, 시원한 청량감과 이 알싸한 맛은 좋다. 오늘 하루도 어느정도 휘청휘청 굽어가는 것 같으니 조금만 더 견디어보자. 삶은 살아가는 것도 있지만 견디는 것도 있는거 같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