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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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백 한잔으로 차를 즐겨볼때 재밌는 친구 : Tea FishingCafe&Tea story/Tea & Coffee Review 2010. 7. 26. 15:41
보통 티백은 잔에 걸쳐서 놓거나 하는데 그러다가 간혹? 라벨 종이가 차를 따라 물에 입수하게 되는 경우가 간혹 있다...그런차에... 우연히 집에가는 길에 쇼핑을 하닥 Tea Fishing 이라는 재밌는 녀석들을 보게 되었다. 우오, 귀엽기도 귀엽고 한번 써 보고 싶은 욕구가 무럭 무럭 솟아나는구나!! 그래, 찻물에 라벨 종이가 빠져버리면 안되니 하나 사야지!! 그런데 요즘에 지른게 너무도 많아서 차일피일...미루다 보니 더 이상 견딜 수 없게 되어버렸다. (차일피일...을 이런데 사용하는게 맞는건가?ㅋㅋ 점점 늦춰진다는 의미니 뭐!!) 男兒하고 女兒하고 각개로 판매도 하는데 그냥 하나만 들여놓으면 왠지 외로울거 같아서...둘을 함께 들여놓게 됐다. (금전적으로도 조금 차이가 나더구만!! 이왕 다 사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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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동으로 된 멋진 책갈피!! : Brass Number ClipsReview/Stationery 2010. 7. 17. 12:26
미도리로 계속 눈이 간다. 뭔가 아날로그적인 감성을 계속 자극한다고나 할까? 그런 이때에 또 눈에 들어온 것 중 하나. 황동 시리즈 중의 하나인 이 숫자가 적힌 책갈피...인 것이다 +_+ㅋ 일년이 열두달 1-12 까지의 클립. 요렇게 노트에 월별로 정리해도 좋다... 1월, 2월, 3월 이렇게 안해도...되긴하다. 그냥 여기에 뭐가 있다 그정도의 클립? 다이어리에 이렇게 꼳고서 다니기도 한다. 뭐, 클립이니까? ㄷㄷㄷ...이렇게 다이어리에 주르륵 꽂으니 뭐...그러네... 한번에 다 꽂고 다닐건 아닌가봐. 각 다이어리에 한 3-4개, 책에도 꽂고 그러고 다니면 뭐 금방 사라지지만 +_+ 동이란건 느낌이 좋다. 커피 드립포트도 동이 좋고.ㅋ 왠지 세월에 변해가는 느낌이 함께 살아 숨쉬는 것 같달까? 그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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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ntax 컨버터링 2종 : Pentax에는 Pentax 렌즈만 쓴다?PHOTO/Photo & Camera 2010. 1. 5. 01:01
그간 카메라 생활을 하면서 마운트 문제 때문에 꽤나 고민도 하곤 했었는데... 펜탁스를 사용하면서 일순간에 날려버릴 수 있었다고 할까? 사실 처음 펜탁스 DSLR을 사용했을 때에는 M42 변환링 때문에 사용했다. 니콘에서도 M42 보정 렌즈가 달린 컨버터를 사용하여 실상은 제대로 사용되지 않는 M42를 사용하기도 하기도 했지만. 그런데 어느정도 형편도 나아지고 니콘에서 M42를 사용할 필요가 없어지니 M42를 제대로 사용할 바디가 필요해서 고른게 펜탁스. (MX를 가지고 있었기에 기본 A50.4도 가지고 있었고 해서 그런걸까?) 펜탁스 DSLR을 구입과 동시에 마련한 M42->PK 변환링. 집에 굴러다니는게 M42 렌즈였는데 그걸 죄다 사용할 수 있다니!! 전설의 짜이즈 렌즈들과 펜탁스의 예전 렌즈들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