칵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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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lsner Urquell 전용 잔을 구하다!!오!! Dionysos 酒여!!/Beer 2009. 1. 20. 13:10
"THE PERPECT GLASS FOR THE PERPECT BEER" 이건 절대 오만함이 아닌 자신감이다. 오랜만에 하는 알콜 아닌 알콜을 위한 포스팅이랄까? 어제 삼락 강변 공원 갔다가 오는 길에 마트에 들어가서 이번에 행사 하는거 없나 보니 ~ 필스너녀석 4병 쁘라스 전용 잔 이벤트를 하는게 아닌가!! 어익후, 바로 영접 하셔야지!! 전에부터 찾았는데 5병도 아니고 4병에 쁘라스 전용 잔 ~ 이라니!! 냉장고에는 기네스 4병과 솔, 웨팅어, 호가든 등이 여전히 있다. 맥주 때문에 너무 많은 공간을 할예하지는 못하기에 2병만 일단 냉장!! 오늘은 집에 가서는 전용 잔에 마셔야지 ~ 잇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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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의 커피 한잔 : 편하게 즐길 수 있는 커피Cafe&Tea story/Tea Break time... 2009. 1. 7. 12:52
늘상 밖에서만 커피를 마시다 보면 집에서의 스스로 만들어 마시는 커피에 대해서는 등한시 하게 된다. 드립도, 에스프레소도 죄다 귀찮아지게 된다. 서비스를 받는것에 대해 즐거움을 느끼게 되는 나이가 되어서 그럴까? 일전에 지인 분이랑의 대화에서 이라는 대화를 하게 되었다. 비싸다는 루악, 블루마운틴도, 하와이안 코나도 아니고 숙달된 전문 바리스타의 커피도 아니었다. 그건 바로 "남이 만들어주는 커피"인 것이었다. 그만큼 서비스에 대한 생각이 짙어지고 있는 것이겠지. 갑자기 아, 이러면 안되지 하는 생각에 초심으로 돌아와 커피를 다시 집에서 내려 마시고 에스프레소를 내려 마시게 되었다. 어차피 나를 위해 만들진 않았지만 하던 일. 나를 위해서도 커피를 만들어 보자는 생각에서 였을까? 누나와 함께 사니 아침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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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inbow : 신년 기념 칵테일!!오!! Dionysos 酒여!!/Cocktail 2009. 1. 1. 13:09
Recipe : Grenadine syrup, Kahlua, Triple Sec, Galliano, Jagermeister, Campari, Bacardi 151 플로팅 기법을 사용하여 푸스카페 스타일로 올리는 칵테일. 레시피는 일정하게 정해져 있지 않고 비중에 따라 올리는 종류가 달라질 수 있음. 일반적으로 Pousse Cafe 라고 하는데 7종류를 올릴때는 Rainbow 라고 함. 고난이도라고 할 수 있는데 비중차가 적은 중간 계층은 무너지기가 쉽다. 비중으로 올리다 보니 쉽지 않으니 레시피의 비중 체크가 중요하다. 맛으로 마시기 보다는 멋으로 마시는 칵테일. 마실때는 빨대로 각 층별로 따로 마시기도 한다. 아, 신년맞이용 자축 칵테일이라고나 할까? 절대 개인적으로 마시기 위해서는 만들지 않고, 주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