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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벅스

스타벅스 모카에 실망하다. 아니, 절망하다!! 오늘은 왠지 비가오고 기분도 울쩍해 모카가 한잔 마시고 싶어졌다.하늘도 내 마음을 아는지 잠시 개인 하늘, 우산 없이 스타벅스로 향했다.그리고 나는 모카를 주문하고 장렬히 전사했다. "해도해도 너무한거 아냐?"라는 생각이 들었다.나는 과연 이따위 모카를 마시기 위해 그 노력을 했던가?조금만 더 수고롭게 뎀셀브즈를 가도되고, 더 가까운 폴바셋을 가도 되었었다.그런데 스타벅스의 모카는 정말 해도해도 너무했다.카페 모카 = 에스프레소+쵸콜릿(시럽이나 소스나 혹은 리얼쵸코)+우유+생크림(기호에 따라 넣을 수도 있고 안넣어도 되고)이정도로 모카는 만들어지는거 아냐?그런데 내가 받은 것은 롱블랙 같이 물만게 한 짙은 에스프레소+적은 쵸콜릿+우유+생크림결국 에스프레소도 원인이고 내가 시킨건 Grande 인데 Tall.. 더보기
STARBUCKS VIA CHRISTMAS BLEND : 스타벅스 프리미엄 봉지 커피 ㅋㅋ 매번 지날때마다 고민인게 하나 있었다. 얼마전?에 런칭 했다는 스타벅스에서 만든 인스턴트 커피. 즉슨, 분말 커피의 고급화를 선언!! 한번 맛보고 싶었는데 딱히 기회가 맞질 않아서 구입을 망설이고 있었던 그 때. 3팩만 사서 한번 맛을 볼까? 해서 오늘 들렸다. 그런데 아뿔싸...시즌이 시즌인지라 CHRISTMAS BLEND 밖에 판매를 하지 않는 것이다. 그것도 기본 12팩 짜리.ㅡㅜ 그래도 어쩔 수 없지 싶기도 하고 왠지 크리스마스도 다가오고하니 스스로에게 선물 하나정도는 주자 싶어서 냉큼 업어왔다. 직원 이야기로는 인도네시아 수마트라 커피를 베이스로 블렌딩 되었다고 하고, 5년간 숙성 된 것을 사용했다고 뭐시라고 하는데. 아놯, 아주 구하기도 힘들고 맛나게 먹기도 힘들다는 숙성된 커피라니... (항.. 더보기
Cafe Hop... 간혹 스스로가 Bar Hop은 아닌데 Cafe Hop이 아닐까 하는 생각을 종종 해본다. 어느한곳에 안주하지 못하고 늘상 위험에 대비해 뛰쳐나갈 준비하는 메뚜기마냥 여기서 저기로 뛰어다니는... 여유로움과 자유로움이 구속된 상황에서 평안함을 추구하기란 쉽지 않고, 그런 분출구가 술이 아닌 쉼을 위한 따뜻한 커피 한잔 우려낸 차 한잔. 어느새 쉴 곳을 잃어버린 나는 여기서 저기로 계속해서 뛰어다니기만 하는건 아닌지. 어느곳이거나 남겨졌던 흔적은 쉬이 사라져 버리고, 스스로에게만 그 흔적이 각인된다는 생각일까? 어느새 나를 기억시키고자 다 마시고난 빈 잔에다 냅킨으로 종이꽃을 만들어 꽂아두곤 한다. 누군가일지 모르는 누군가에게 편한 친구에게와 같은 편지 한장을 써놓기도 하고. 어디엔가 있을 친구를 위한 편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