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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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현동 안동네를 가다 : 벽화거리마을 벽화를 찾으러 가다 #2Travel/Korea 2009. 1. 15. 14:37
#1, #2, #3 이렇게 세번에 걸쳐서 대충 올릴텐데 티스토리의 한 포스팅당 첨부파일 가능 수가 50개기 때문. 이런 뭐냐!!! 풍선인거냐? 그냥 불어서는 풍선이 날아다니게 할 순 없다고!! 불어서 풍선이 날아다닐 수 있다는 생각은 꿈일 뿐이다!! 문으로 물이 쏟아지는거나, 구름위에 집이 있는거나, 사람이 날라다니는거나. 죄다 꿈에서나 가능할 일이지 않은가? 그래도 우리는 그리고 아이들은 늘상 꿈을 꾸는 거겠지... 그냥 3차원적이 아닌 2차원적 화분일 뿐. 헨델과 그레텔이 봤음 무지 좋아하겠네!! 구름이 솜사탕이었으면은 해 봤어도 아이스크림이었으면은 안해봤는데. 아...그럼 춥고 찝찝하잖아.ㅡㅜ 동화속 성의 나라 따위는 사라져 버려라!! 귀티는 너무 비싸!! 창공을 훨훨 나는 잿빛 닭둘기 따위는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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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현동 안동네를 가다 : 벽화거리마을 벽화를 찾으러 가다 #1Travel/Korea 2009. 1. 13. 14:10
도시경관 사업의 백미이자, 카메라 든 사람이라면 한번씩은 찾을법한 문현동 안동네. 어떻게 달라졌는지 한번 볼까? 이리 많단다!! 정말 그림에서처럼 힘들어...란 말이 절로 나오기도 하지만. 그래도 다행인건 10번 버스에서 내려서는 내리막길만 거의 간다는거. 그런데 죄다 가 보려면 내려갔다 올라갔다를 반복해야 한다. 몇몇개 빼고는 거의다 담아 놯기는 한데 40미리로만 촬영을 했기 때문에 좀 에로 사항도 있단. 어차피 한번에 끝내려고는 생각 안했으니... 이런데서 자원봉사를 한 모양이다. 나도 자원봉사를 간혹 하기도 하는데 세상 사는게 팍팍해져서 돈 안주면 일 안한다. no pain, no gain 이라고들 하는데... 난 no pay, no gain 이라고 말하지... 돈 안주면 일 안하겠다!! 결과물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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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현동 안동네를 가다 : 달동네는 더 이상 달동네가 아니다?Travel/Korea 2009. 1. 12. 23:50
갑자기 기록...하고 싶어졌다. 언제인지 아니 곧 부산을 떠날 것 같다는 생각에 내가 근 10여년 동안 살아왔던 부산을 기록. 잊어버리지 않기 위해서 하나씩 기록하기 위해서 조금씩 조금씩 기록하는 것. 그리고 언젠가 부산에 여행 올 자유로운 여행자들을 위한 작은 배려라고 할까? 조금씩 기록하고 일정을 잡아보는 것도 괜찮을테니까. 일요일 문득 생각나서 훌쩍 가 본 문현동 안동네를 2-3번에 걸쳐서 한번 살펴 볼까? 문현동 안동네에 가는 버스는 마을버스 10번. 서면에서 가는 법은 서면 지하철역 7번 출구에서 나와서 마을버스 10번을 타면 되는 것. 영도에서 오자면 꽤나 걸리는데 그래도 버스-지하철-마을버스 이렇게 환승을 통해서 하면 저렴. 전포고개에서 내려서 고개쪽으로 조금 올라오다 보면 '문현동 안동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