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2, #3 이렇게 세번에 걸쳐서 대충 올릴텐데 티스토리의 한 포스팅당 첨부파일 가능 수가 50개기 때문.
이런 뭐냐!!!
풍선인거냐?
그냥 불어서는 풍선이 날아다니게 할 순 없다고!!
불어서 풍선이 날아다닐 수 있다는 생각은 꿈일 뿐이다!!
문으로 물이 쏟아지는거나, 구름위에 집이 있는거나, 사람이 날라다니는거나.
죄다 꿈에서나 가능할 일이지 않은가?
그래도 우리는 그리고 아이들은 늘상 꿈을 꾸는 거겠지...
그냥 3차원적이 아닌 2차원적 화분일 뿐.
헨델과 그레텔이 봤음 무지 좋아하겠네!!
구름이 솜사탕이었으면은 해 봤어도 아이스크림이었으면은 안해봤는데.
아...그럼 춥고 찝찝하잖아.ㅡㅜ
동화속 성의 나라 따위는 사라져 버려라!!
귀티는 너무 비싸!!
창공을 훨훨 나는 잿빛 닭둘기 따위는 필요 없다!!
평화의 상징을 달라!!
이미 퇴색되어버린 평화의 상징 따위겠지만...
막연히 생각하는건 저 하늘의 달과 별을 따 주고 싶다는 거다.
하지만 저 하늘의 달과 별을 따다 줘도 아무것도 변하지 않는다는거다.
막연함이란 이런게 바로 막연함이랄까?
도전하는 자는 부엉이의 비웃음만 살 뿐인가!!
하악, 사랑은 이토록 기하학적이기만 한 것인가?
멍멍이가 쵸큼 불쌍?ㅋ
삐에로가 좀 좋음.
아까 그 풍선으로는 날지 못하는데 어찌 날고 있당가!!
벽에 그린듯한 구름들은 마치 이곳이 신선 사는 곳인냥.
신선이 사는 곳은 오롯이 높은 봉우리 산에 구름 둘린 곳.
신선이 산다면 어떤 신선일까나?
또 보자면 이곳이 용궁인가 싶다.
물고기 노니자니...숨은 우찌 쉬는고?
하악, 사진 허벌나게 많아불거만.
안동네 사진 아직도 한번 더 남아있는데 더 볼텨?ㅋ
안본대도 계속 올릴거임.ㅋㅋ
기록은 단지 기록만으로 기록이 되지는 않는 법...